꿈길속의 설국산행 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수있지요. 멋진 산행 감축드립니다. 신발 이야기가 나오니 그 옛날 원호님과 아내 쉬블링님 넷이서 했던 삼척 응봉산 산행이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 당시 원호님이 칠곡IC에서 차를 갈아탔는데 그때 배낭만 옮겨싣고 신발은 인도에 내버려두고 그냥 제 차에 올라탔지요. 그래서 슬리퍼 차림으로 산행을 했던 해프닝이 있었고 나중에 칠곡IC에 갔더니 놀랍게도 그 신발이 그대로 있어 다시 찾는 즐거움이 있었던.. 암튼 보스님께서 사모님 신발로 무탈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 바람에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ㅎㅎ
첫댓글 외톨솔백이... 장관이었습니다. 루트에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니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바우님도 설명절 잘
보내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외톨백이는
트랙이 귀하더군요.
참고해서 숙제를 하겠습니다.
사이바님도 명절 잘보내시고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꿈길속의 설국산행 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수있지요. 멋진 산행 감축드립니다.
신발 이야기가 나오니 그 옛날 원호님과 아내 쉬블링님 넷이서 했던 삼척 응봉산
산행이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 당시 원호님이 칠곡IC에서 차를 갈아탔는데 그때
배낭만 옮겨싣고 신발은 인도에 내버려두고 그냥 제 차에 올라탔지요. 그래서 슬리퍼
차림으로 산행을 했던 해프닝이 있었고 나중에 칠곡IC에 갔더니 놀랍게도 그 신발이
그대로 있어 다시 찾는 즐거움이 있었던.. 암튼 보스님께서 사모님 신발로 무탈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 바람에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