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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몸의 사라짐
출처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0515585435507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시각과 청각장애를 갖고 계셨고 고관절이 골절돼 8년 동안 요양병원에 누워 있다가 가셨다. 보지도 듣지도 먹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할머니를 보면서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 반, 그래도 사셨으면 하는 마음 반이었다.
지난해 12월19일 상태가 많이 악화됐으니 준비하라는 병원의 연락을 받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한 후 휴대폰 옆을 지키면서 밤에는 못 자고 낮에 한두 시간씩 자다 깨다 하는 걸 연초까지 반복했다. 금방 돌아가실 것 같더니 또 바이탈 수치가 좋아져서 그냥 일상을 살자며 새해 첫 저녁 외식을 한 날 귀가해서 외투를 벗자마자 전화가 왔다. 다시 외투를 입고 30분 거리인 요양병원에 갔더니 커튼이 쳐진 3층 중환자실 8인 병상에 할머니는 평온하게 누워 계셨다. 새근새근 자는 듯했는데 가만 보니 호흡기와 콧줄, 주삿바늘이 다 떼어져 있고 바이탈기기엔 아무런 수치도 표시되지 않았다.
2025년 1월14일 23시17분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최옥례씨가 마침내 몸을 벗고 자유로워지셨다. 병원비를 결제하고 사망진단서를 떼고 장례식장과 화장장을 구하는데 독감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많아 좀처럼 빈자리가 없었다. 장례에 관한 사무적인 절차들을 처리하는 동안에는 다른 생각을 못했는데 빈소와 장례일정이 다 정해지고 나자 죽음이라는 현상에 대해 골똘해졌다. 죽음은 그저 '몸의 사라짐'이 아닐까. 죽은 자들은 몸이 없어 보이지 않을 뿐 산 사람이 결코 알 수 없는 방식으로 계속 존재하는 게 아닐까.
온라인 알고리즘이 무섭다. 그런 생각을 했더니 유튜브에 짧은 추천영상이 바로 떴다. '죽음학'으로 잘 알려진 서울대 의대 정현채 교수의 증언이다. 오래 알고 지낸 심장내과 교수가 미국으로 단기연수를 갔는데 새벽에 누가 문을 두드려 나가보니 서울에서 그가 진료한 환자가 문 앞에 서서는 "이제는 다 나아서 아프지 않아요. 누가 기다리기 때문에 가봐야 해요"라고 하고는 떠났다고 한다. 한 달 뒤 귀국해서 의무기록을 확인해보니 그 환자는 새벽에 만난 그 시각 한국에서 사망했다는 것이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영상에 달린 댓글들은 비슷한 체험을 공유했고 그중에는 뭉클한 내용도 있었다.
"아내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장례 마치고 아이들은 어머니 집에 맡겨두고 늦은 밤 텅 빈 집에 와 침대에 누워 잠들었는데 누군가 옆에 눕는 듯한 기척이 나더군요. 잠결에 '당신 왔어?' 했는데 무언가가 머리를 쓰다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 딸 장례 치르고 밤에 멍하니 앉아 있는데 갑자기 딸이 투병할 때 병원에 나던 냄새가 방안에 확 퍼지는 거 보고 딸이 왔구나 느끼고 허공을 안은 적이 있어요." "임신 당시 입덧이 심해 입원 직전까지 갔는데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와 제 손을 잡고는 어느 잔칫집 뷔페에 데리고 가 배 터지도록 음식을 먹여주셨어요. 그 꿈을 꾸고 나서 거짓말처럼 입덧이 사라졌어요. 엄마가 저를 살리러 왔다 가신 걸로 생각해요."
화장장에서 신비한 일을 겪었다. 15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이름이 같은 어느 고인께서 할머니와 같은 시간 바로 옆 화로에서 하늘로 오르신 것이다. 흔치 않은 이름이라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다. 두 이름이 나란히 표기된 전광판을 보면서 우연이지만 우연이 아닌 것 같은 우연에 "할아버지께서 마중 나왔다"며 가족들이 위로를 받았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할아버지 옆에 합장해드리고 이천호국원 하늘을 올려다보니 참 푸르고 맑았다. 할머니는 이제 거추장스러운 몸을 벗었으니 내가 불이라고 생각하면 불의 형상으로, 새라고 생각하면 새의 모습으로, 비라고 생각하면 비의 시원함으로, 바람이라고 생각하면 이마 위 머리칼을 넘기는 바람으로 오실 것이다. 죽음의 외적현상일 뿐인 부재와 소멸을 슬퍼하지 말고 모든 이별에 의연하자고 마음먹는다. 하나의 몸이 사라졌을 뿐 사랑은 만상(萬象)으로 함께 있는 것이니.
이병철 시인(문학평론가)
빛명상
육체에서 뛰쳐나온
‘내’가 갈 길은?
때로 하던 일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잠깐 생각에 잠긴다
그 고요 속에 그리움을 사랑을
보고 싶은 얼굴을 그려본다
건강도 생각하고
미래도 계획한다
여유가 생기면
육체를 떠난 나를 생각한다
육체가 그 기능을 다하면
육체는 시체가 되고
마음은 영혼이 된다
아무도 죽음 이후
마음이 가야할 곳을 모르기에
죽음을 두려워한다
죽음의 그림자가 육체를
완전히 뒤덮게 되면
내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인 마음 또한
그것이 왔던 곳
생명 근원의 원천으로 돌아간다
우주 중심에서 오는
생명 원천의 에너지, 빛VIIT
그곳이 우리의 마음이 온 고향이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342-343
죽음 이후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가는가?
내안의 진정한 나, 빛VIIT마음이 원래 온 곳은 바로 우주마음이다. 따라서 그 빛VIIT마음이 죽음 후 되돌아가야할 곳 또한 마음의 고향, 우주마음이다.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두려움과 불안 없이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이는 어떤 철학적 이론이나 종교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한 주장이 아니라 많은 실제적 사례를 통해서도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죽음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다.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왔던 한수우 씨는 오십대 초반 뜻하지 않게 직장암 판정을 받았다. 늘 한창이라고 생각했던 그에게 암이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남의 일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 남의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다행히 처음에는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거쳐 암도 이겨낸 듯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암 세포가 다시 임파선으로 전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한씨와 그의 가족들은 더욱 깊은 절망에 빠졌다.
처음 한수우 씨를 만났을 때 그는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완강히 죽음을 거부하고 있었다. 부부에게 빛VIIT을 주며 이분의 건강이 최대한 맑게 정화되고 통증 또한 줄어 고통스럽지 않기를 청하였다. 그 때 문득 이분의 생명이 몇 년 더 연장되라는 느낌이 왔다.
이후 한 씨는 꾸준히 빛VIIT을 받는 가운데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그사이 그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행복해지기 위해 빛VIIT과 함께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물론 자녀들과 친지들, 가까운 이웃들이 함께 빛명상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가벼운 감기증세처럼 나빠진 한 씨의 몸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순식간에 처음 빛VIIT을 만났을 때의 상태로 돌아갔다. 문득 시간을 돌이켜보니 처음 우주마음의 느낌과 같이 몇 년의 시간이 지나있었다.
그러나 한 씨의 마음이 지난 번 죽음을 앞두었던 때와는 달랐다. 그때는 갑작스런 죽음 앞에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불안해하던 모습이었다면 이제는 평온하고 담담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마감할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이제 제가 돌아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알기에 마음이 정말 가볍습니다. 이렇게나마 빛VIIT마음을 알고 죽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만 빛VIIT을 좀 더 일찍 알아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디 제 아내와 아들, 딸들이 훗날 저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진정한 복을 짓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것이 한씨가 사람들 앞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자 유언이었다. 이후 그의 몸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지만 말기 암이었음에도 고통이 전혀 없었다. 도리어 정신은 더욱 또렷해져갔다. 일절 음식을 먹지 않고 오로지 빛VIIT이 봉입된 초광력수만 찾았으며, 이따금씩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아내의 손을 꼭 쥐고 ‘고향의 봄’과 같은 동요를 불렀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한수우 씨는 평온한 상태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바로 그 시각, 빛VIIT의 터에 있던 나에게 한 영혼이 찾아왔다. 작은 빛VIIT방울 혹은 눈사람처럼 보였는데, 직감적으로 그것이 한수우 씨의 빛(VIIT)마음임을 알 수 있었다. 육신으로부터 벗어낫기 때문에 나이, 직업, 세상에서의 모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빛VIIT마음 그 자체, 어린 아이와도 같은 상태였다.
“어서 빛VIIT으로 돌아가거라.”
이윽고 그 빛VIIT마음이 내게 인사하더니 태양빛에 실려 온 환한 풍선 같은 모습의 빛VIIT에 휩싸여 두둥실 사라졌다.
수년 전에도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다.
처음 윤희를 보았을 때 일곱 살이나 된 아이가 늘 엄마 등에만 붙어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아이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걷지 못하는 장애가 있었다. 이후 아이가 몇 차례 빛VIIT을 받고 걸음을 뗄 수 있게 되었다. 가족들은 아이가 곧 정상으로 회복되기라도 할 것처럼 기뻐했고 다시금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조금씩 걷게 되었지만 병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이의 명이 너무 짧았다. 하루는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말고 언젠가 넘어가야 할 일을 조용히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러주었다.
아이 어머니가 울먹이는 표정으로 돌아간 지 얼마 안 되어 윤희가 쓰러지고 말았다.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았을 때는 이미 아이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그런데 윤희가 무의식중에도 무언가 꼭 쥐고 놓지 않고 있었다.
“아이가 끝까지 빛VIIT선생님을 찾았어요. 그리고 이 초광력봉을 손에 쥐고는 놓지를 않네요.”
그것은 윤희가 늘 빛VIIT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작은 빛VIIT봉입 물품이었다. 그런데 윤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것을 꼭 쥐고 아무리 해도 손을 펴지 않고 있었다. 어린 것이 얼마나 간절했으면 정신을 잃고도 초광력봉을 놓지 못할까 싶어 마음이 짠했다.
“윤희야, 이제 괜찮으니 손 편안하게 펴라.”
그러자 신기하게도 그때껏 꼭 쥐어져 있던 아이의 손이 스르르 풀렸다. 어머니가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다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무서워서 집에 못 가겠어요. 혹시 아이가 길에서 어떻게 되기라도 하면 어떡해요? 객사를 시킬 수는 없잖아요.”
“괜찮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는 큰일 없을 테니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가서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십시오.”
그렇게 아이를 보내고 나 또한 4시에 열리는 회원 모임에 늦지 않게끔 되돌아왔다. 그런데 모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볕이 들지 않는 북창으로 선명한 빛 한줄기가 새어 들어왔다. 이상하다는 생각으로 그 빛줄기를 바라보고 있자니 무언가 작은 빛VIIT방울 같은 것이 그 빛줄기를 쪼르륵 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순간, 알 수 있었다.
“윤희 왔니?”
작은 빛VIIT방울이 마치 대답이라도 하듯 흔들렸다.
“그래, 이제 빛VIIT으로 되돌아가라.”
그러자 창문 틈으로 들어왔던 작은 빛VIIT방울이 다시 한 번 흔들리더니 이내 점점 멀어져갔다. 이 광경을 본 회원들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일주일 후 윤희 어머니가 회원들의 정기 회합시간에 찾아와 그날의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간 후 주체할 수 없이 잠이 쏟아져 한동안 윤희도 저도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깨어났을 때 아이는 이미 세상을 떠나고 난 후였어요. 아이는 제 품에서 잠들 듯 편안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시간이 4시가 조금 넘었다고 했다. 그날 회합 시간에 창문 틈으로 빛줄기가 들어온 바로 그 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의 세상을 궁금해 하지만, 그 세상은 산 사람의 귀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때문에 아예 죽음 이후의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우리가 흔히 '고인의 명복(冥福)을 빈다'는 말을 한다. 명복이란 무엇인가? 죽음 후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왜 우리는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일까?
죽음 이후의 세상은 살아서 자신이 가졌던 생각, 관념을 따라간다. 즉, 살아있을 때 죽음 후 자신이 어디로 갈지 알고 있었다면 마치 잘 아는 길을 찾아가듯 갈 길을 찾아간다. 만약 열심히 믿는 종교가 있었다면 종교 교리에 따라, 생각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에 따라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조차 없다면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어린아이와도 같다. 갈팡질팡 어디로 갈지 몰라 서성거리다 길을 잃고 만다.
하지만 빛VIIT과 함께 맞이한 두 사람의 사례와 같이 죽음 이후 우리의 마음이 가야 할 곳을 알고 있다면 풍요롭고 행복한 죽음, 웰다잉(well-dying)이 가능해 진다. 가야 할 길을 알기에 그 길이 전혀 두렵거나 고통스럽지 않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21/06/01 초판 45쇄 P. 215-220
보이지 않는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 아름다운 빛VIIT의 나라
“큰 은혜를 받고
갚지 못하고 가게 돼서 송구스럽습니다.
학회장님, 건강하게 이 땅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시고
생각하시는 빛VIIT의 뜻이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비오며….”
지난 2011년 4월 29일 유길영 회원께서
세상을 떠나기 전날 우표까지 붙여서 남겨놓은 편지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사후의 세계로 넘어가는 분이 남기고 간 편지이다.
그분은 죽음 직전 무엇을 보았기에
밝은 미소 띠고 마지막 편지까지 남겼을까?
그 분은 어디로 갔을까?
육체는 남겨져 시체가 되었고,
시체가 되기 전까지 그 마음인 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 저승도 좋고 천국도 극락도 좋겠지만
빛VIIT의 나라
광채의 나라면 더욱 좋겠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74
첫댓글 감사합니다.
무한의 빛명상 빛과 함께 해주심의 특은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고향을 알고 마음의 고향으로 갈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이 아침에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글을 읽으면서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무 준비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 빛마음을 키우며 감사하고 행복하고 편하게 빛마음으로 돌아가는 길을 살아서 알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의 몸이 사라졌을 뿐 사랑은 만상(萬象)으로 함께 있는 것이니…
보이지 않는 세계
빛VIIT의 나라
감사합니다.
빛명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웰다잉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갈곳을 알기에 두려움 없이 마음의 고향을 생각해 봅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내 안의 나 빛마음이 진짜 나이고 내 빛마음이 돌아갈 고향이 우주마음, 빛임을 알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진리를 알고 빛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빛을 알고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무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죽음후 마음의 고향 빛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빛마음을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마음드립니다. . .빛VIIT의 나라 광채의 나라와 함께 해주심의 무한의 영원무궁의 우주빛마음 학회장님 천혜의 초광력 빛안의 공경의 감사마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ㅂ니다.
보이지 않은 세계
빛의나라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빛과함께 광채의 나라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
빛을 알고 빛과함께 생활 하다가 빛으로 갈수 있는 빛명상인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빛의 나라 광채의 나라
감사합니다.
보이지않는세계 빛의나라...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
아름다운 빛VIIT의 나라
귀한빛글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수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의 나라...
광채의 나라...
감사합니다♡♡♡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죽음, 그 시간이 언제일지 모른다는 것...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고 싶지만 순간 순간 까먹는 자신이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영원한 세상
빛의 나라.
우리 마음의 고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육체를 떠난 나를 생각한다..."
여유 있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알고 빛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가까운 지인의 부고를 듣고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고 관련책으로 독서 모임에서 얘기도 나눠보고 했습니다. 영원히 사는 샘물을 마신 사람 이야기를 담은 동화가 떠오르네요. 영원히 살고 싶지만 그것도 고통임을… .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살아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ㆍ
가야할길을 알고 살아가는 복을 누리고 있네요.
빛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한 글 감사합니다.
육체가 그 기능을 다 하면
육체는 시체가 되고
마음은 영혼이 된다
내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인 마음 또한
그것이 왔던 곳
생명 근원의 원천으로 돌아간다
그 곳이 우리의 마음이 온 고향이다
귀한 빛글로 깨우쳐주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