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을 꾼것같다....
벌써 한달에 네번째 인것도...같은데...
이나이에 꿈이 무서워서 잠이 오질 않는다고 한다면 다들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잊혀지질 않는다.....
미인의 미소 보다도 하얀 소가 나를 향해서 무섭게 달려와서는 나를 한방에 날려 버린다...
키크는 꿈은 아니겠지?
버지니아 슬림은 가격이 오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담배를 거의 끊어 가고 있는듯한 기분이든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일까?
가끔씩 피우면 어지러운 기분이 들정도니까 말이다...
내일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짧다고 할수 없는 인생중에서 빛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겠지..
그녀가 없더라도 저는 살아갈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빛이 없는 세상은 제게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그녀는 제게있어서는 빛과도 같답니다...
와와와 기억해 냈다^^
어디에서 읽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분명히 비슷한 것이었던것 같다 ^^
본인은 머리가 좋지 않은 관계로 이렇게 짧은 대목들이 부분부분 머리속을 떠오르곤 한다....
어디에서 읽었는지도 모르고...
그렇기떄문에 한번 읽었던 책도 여러번 되풀이 읽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기질 못하는 것만같다... ㅠ.ㅠ (나두 머리가 좋았으면....)
나의 여자는 내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내인생에 있어서 빛과도 같은 존재다...
왠지 멋지다고 느껴지는 것은 나만일까?
그런데? 전부가 더좋은 것일까? 아니면 빛이 더좋은것일까?
정말로 멋진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언제쯤 나에게도 그빛이 비추어질까?
오늘은 모든것을 잊고 편안한 마음이 되어서 잠들고 싶은데...
카페 게시글
[ 수 다 공 간 ]
어젯 밤에,,, 무슨...꿈이었 더라?
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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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04.04.07 16:1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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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천히 읽어내려오면서 고민상담 글인줄 알았음입니다~ ㅋㅋ 잠못자는거 그거 참 괴로운건데~~ 오늘은 꿈안꾸고 편안히 주무시길 빌어드릴께요~~ 그리고 언젠가는 빛이 비춰질겁니다^^ 그만큼의 노력은 필수인거 아시죠?
혹시 모르죠. 님이 그 빛을 등지고 있을런지도...^^ 주위를 잘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차차...그리고 자기 전에 따듯하게 데운 우유 한잔 마셔보심이 어떨런지...편히 잠드는 걸 도와준다고 들은 것 같아요. 좋은 하루!!
우유는 맨날 먹는데...꼭 데운 우유여야 하나여.....데우기 귀찮은데...아~~일하러 가야쥐....두분모두 감사합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암흑(문춘수...서명덕...임충길...) 뿐이네여...
난 점심때 종혁이형이랑 술마시는 꿈 꾸어는데 ㅋㅋㅋㅋ
넌 키 그만커두 대는디 ㅎㅎㅎ.. 나도 키크는 꿈 많이 꿔거 더커씀 조크따~~..
꿀 팔어 베베오빠한테..*^^*
태몽 같은데..ㅋ
제베가 외롭구나.. 밤이 외롭고 무서운게야..ㅋㅋㅋ 빨리 짝을 찾아라. 그리고 잼나게 지내봐. 잠잘올껄.
무슨 소설같으네.. 소는 조상이라고 하던데.. 하얀소라면..??암튼 복권사러 가셔야 하구여!! 태몽일수도 이써여 내 태몽두 소였는데~암튼 복권사!!!!!!!!!!!
대박이다..........대박^^*ㅋㄷ
이게 뭔 말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