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6 (목) 갑지기 찼아온 한파에 영하 13도에도 우리 보성 57 산악회 회원은
건강과 우정을 위해서 수서역 6번출구에서 10시 반에 만나서 대모산 정상까지
건강한 산행을 즐산하며 멋진 겨울을 이겨냈습니다.
연일 께속되는 강추위와 신종 코로나 감염의 공포속에서 집이 갑갑해서
건강과 우정을 위해서 보성 57 산악회원 중에 대모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멋쟁이들이 오늘 반가이 산 정상에서~~~기분 짱이다!!! 청춘을 찾자 !!!
보약같은 친구야~~~멜로디로 산행을 갑쎄유~~~
간밤에 내린 눈밭에서 즐건 산행중 모습을 담고~~~
잠시 중간 휴게소에서 우곤사무총장께서 맛난 계란말이 안주에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부라보
감사히 잘 먹었소이~~~
대모산 정상에 등정후 자~아 한장 박아봐유~~~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과 일원동大母山)이라는 명칭의 산의 모양이 늙은 할머니를 닮았다고 해서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조선시대 태종 이방원과 그의 비인 원경왕후 민씨 묘인 헌릉(獻陵)이 대모산 남쪽에 조성되면서 왕명에 의해 대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또한편으로는 서쪽에 있는 구룡산(九龍山)과 함께 두 봉우리가 여자의 젖가슴을 닮아 대모산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그 위스키 맛이 아주 그러네유~~~잘 마실게유~~~주시징님
주사장께서 예전에 몽고에서 갖고 온 징기스칸 몽고족 전통주전자에 양주를 갖고 와서 모두들 위스키에
불란스 치즈와 맛난 안주로 모두들 한잔씩~~~ 재훈님 감사해유~~~
오늘 번게산행하니 즐겁고 새로운 분위기 아주 좋았어유~~~~
집에서 TV보며 해골 굴리는것 보다 맑은 공기에 친구들과 즐건시간이 만병통치약이지유~~~ㅇ!!!
아~하 위스키맛이 정망로 참 좋으네~~~으~아~하
한잔 더 줘봐유 맛을 잘 몰라서~~~류~~쩰끔쭬끔 창경아 손이 떨려??? ㅋ
원배야 오늘 위스키 값은 책임지는거유~~~~???ㅎ
그 프랑스치즈맛이 아주 안주로 딱 맞네~~~재훈영감님 아푸루 안주를 자주 잘 챙겨 산뽀 오이소~~~ㅎ
창경이 나도 한잔 더 팔아봐~~~ 외상이라도~~응???
창경이가 위스키 한잔 먹더니 특유의 키를발휘하며 한곡조~~~0.
요즘 창경이가 보성57 음악회에서 복식호흡의 노래연습을 열씸히 해서
오늘은 "그리운 금강산"노래 한곡을 선사햇습니다
모두들 박수~~~
노래동영상을~~~
지그시 눈을 감으며 톤이 올라가며~~~~자~알 넘어간다
잠시 휴게소에서 야외 잡담회의도 하면서~~~ㅋ
항상 우린 만나서 산에 오르면 즐거워유~~~~하루라도 보약같은 웃음을~~~
탱탱한 인수의 멋뜰어진 웃는 모습~~~시원한 막걸리 한잔하면 아주 짱이다 짱
우곤이는 산행시 언니산님들에 인기 끌려구 패션어블한 유니품으로~~~
대모산은 조선시대 때 명당으로 알려져 대대로 왕족의 묘터로 사용되었다. 조선의 4번째 왕인 세종대왕(世宗大王)의 능도 이곳에 있었다. 하지만 세종의 능은 1469년 예종(睿宗) 때 경기도 여주로 이장하였다. 그리고 조선 23대 왕 순조와 순원왕후 김씨의 능인 인릉(仁陵)이 헌릉의 서쪽에 조성되었고 능참봉의 한옥이 남아있다. 그리고 대모산 북쪽에는 세종대왕의 5번째 아들인 광평대군(廣平大君)의 묘역이 있다. 이곳에는 광평대군의 양아버지인 무안대군(撫安大君) 이방번 내외의 무덤과 함께 가족의 공동묘역으로 조성된 곳이며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창경이가 몽고 유목민주전자 차니 목동가타~~~ㅋ
원배여암님 우리 다리가 허락하는 날까지 열씸히 산행하며 즐건 나날 보넵쎄용
주시장께서 눈이 그리워 잔설이 깔린 숲에서 멋진 포토를 ~~~고마워
하산후 맛집에서 오리구이에 된장 한정식으로 즐건 산행에 대한 추억담으로
안산즐즐산했습니다.
회식중에 협의한데로 매월 첫째주 금욜은 번게팅 산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정기산행는 매월 셋째주 산행은 변동없습니다
보성 57 산악회원님들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