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부산으로 갔긔.. 'ㅅ' 근데... 밤 11시쯤 되서 도착한건 안자랑
도착하자 마자 바로 광안대교 보러 가는데....
부산에선 순대를 막장에 찍어먹는다길래 바로 순대 ㄱㄱ

김치순대, 야채순대만 진짜 순대고 다른 순대는 비닐 순대인거 같았다
대박 맛있었다... ㅠㅜ

다 쳐묵쳐묵 하고 광안대교(광안리 사진) 찰칵

광안대교 사진 한장 추가염

이 길을 따라 등대같이 생긴거 까지 걸어가는데 아무도 없어서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갔음 ㅇㅇ 소녀시대 2집 엠피뜨리에 넣어서 갔으니 ㄲㄲ

원래는 부산들릴 생각 없었는데 그냥 한번 들린 부산이였기 때문에 볼건 보자는 생각에서..
태종대 가는 버스 8,30번 타기 전에 안내소 들려서
경주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긔...
노포동에서 15분 간격으로 버스 있어요..
라고 친절하게 갈쳐 주더군 ㅇㅇ

나를 닮이 푸른 태종대

태종대 앞바다를 보면 누구든지 마음이 카이로대 처럼 순해질것 같다.

태종대 보고 경주로 가서 바로 불국사 ㄱㄱ씽요


복돼지년을 찾아라 무한도전편 참고

태어나서 처음본 석가탑과 다보탑. 실제로 엉청 크더라


불국사를 다 보고 석굴암 가는길에 (746m 등산)
단국대의 입결을 상징하는 표지판이 있어서 찍어봤다.

근데 너무 늦게 불국사에서 출발했는지 이미 석굴암은 문을 닫아서
다시 내려왔다 -_- 결국 이 불국사 유스타운이라는데서 나 홀로 쓸쓸하게 밤을 지새웠음
(콘돔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한번도 써본적 없어 궁금했는데... 앞으로도 쓸일 없겟지)

경주는 티머니 유패스 그딴거 없다
부산에선 티머니 통한다

석굴암까지 구경을 다 하고 경주 시내로 버스타고 가면서 찍은 경주타워 사진 ㅇㅇ
사진은 미친듯이 많은데
다 올릴수가 없어서 이정도로만 끗
황남빵 졸라 맛있더라 ㅋ 고1때 담임쌤 드리려고 산거까지 다 쳐묵쳐묵 했음..
경주시내에서 자전거 빌린다는거 까먹어서 경주시내 하루종일 걸어다닌거 엉청 자랑
(날씨 대박 좋았음)
근데 택시기사, 석굴암앞에서 먹을꺼 파는 아줌마가
"학생 혼자왔어? 여친 없나봐?"
이렇게 물어본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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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음 울산 다음 경주임ㅇㅇ
부산에서 경주까지 1시간도 안걸렸던거 같은데 고속버스 타면 우등으로 4000원에 금방 감 (거의 10분간격으로 차 있음)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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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같은거 없는데다가 난 카메라 같은거 사용하는법 몰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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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이 처음 떠난 여행 ㅋ
수고^^
ㄳㄳ
우왕 재밋겟다........
재밌었음 혼자 갔을때 황룡사지(황룔사터)가 제일 맘에 들더라.. 날씨가 너무 좋았어 ㅠ.ㅜ
잠은 어디서 잠
첫날은 부산에서 유명한 베스타?베스파 라는 찜질방에서 잤고 둘째날은 저기 경주 불국사 유스타운 에서 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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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최근에 발견된게 제일 의문ㅋㅋㅋ 그 멧돼지가 나임
나의 전국여행 부산-경주 코스하고 똑같이 갔네 ㅋㅋㅋㅋㅋㅋㅋ
난 근데 내일로라는거 몰라서 차비 너보다 많이 깨진듯 ㅠ.ㅜ 근데 서울서 부산까지 입석은 죽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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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라기 보단 엉청 재밌었음
나 한테 연락하지. 재워 줄건데.
아 맞다 ㅋ 까먹고 있었네 마음만 받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여행이네요^^
부산,울산 다 내가 좋아하던 얘가 있떤 곳이네용
울산은 안갔긔.. 'ㅅ'
오 나도 얼마전에갔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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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통 다먹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