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이 11월30일 장 마감 후 진행되어 12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 한편, 지난 12일 발표된 MSCI 분기 리뷰 결과에서 크래프톤,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6종목이 편입됐음. 지수 변경에 따른 예상 편입금액은 크래프톤 7,475억원, 엘앤에프 3,271억원, F&F 2,260억원, 카카오게임즈 1,913억원, 일진머티리얼즈 1,671억원, 에스디바이오센서 1,166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관련 개정안 시행 예정- 12월1일부터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관련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
- 해당 개정안 시행에 따라 최대주주에게 부여된 CB 콜옵션 한도를 제한하고, 시가 상승 시 전환가액 상향 조정을 의무화하는 등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알려짐.
동원F&B, 참치캔 제품 가격 평균 6.4% 인상 예정- 동원F&B가 12월1일부터 지속적인 제조원가 상승과 수익성 악화로 참치캔 제품 22종의 가격을 평균 6.4% 인상할 예정.
- 지난 8월 출시된 '동원 MSC참치'와 10월 출시된 '동원참치 큐브' 브랜드 제품군은 가격 인상에서 제외되며, 인상가가 적용되는 경로는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등이라고 알려짐. - 관련테마: 음식료업종 - 관련종목: 동원F&B(049770)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 예정- 12월1일부터 분산돼 있는 개인의 금융거래 등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기 쉽게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
- 한편, 금융권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받은 금융회사는 40여곳으로 핀테크 업체로는 네이버파이낸셜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NHN페이코, SK플래닛 뱅크샐러드 등, 은행권에서는 국민·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광주·전북·기업·대구은행, 금융투자사는 미래에셋대우·하나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이라고 알려짐. 또한 국민·우리·신한·현대·BC·하나카드 등 카드사들도 있고 IT 업체로는 LG CNS가 본허가를 얻었다고 전해짐. - 관련테마: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인터넷 대표주, 인터넷은행, 증권
롯데리아, 평균 4.1% 가격 인상 예정- 롯데리아는 12월1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 조정할 예정.
- 가격은 버거류 16종, 세트류 17종, 치킨류 12종, 디저트류 8종, 드링크류 10종 메뉴에 대해 적용되며 제품별 조정 인상 가격은 품목별 평균 200원 인상 수준이라고 알려짐. 이번 판매가 조정은 최저 임금 상승, 해외 물류 대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 수수료 및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 대내외 제반 비용 증가 등 경제적 비용 증가에 따른 인상 조정이라고 전해짐. - 관련테마: 음식료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