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은
1212사태라고 불리는 역사적인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정말 화나는 장면도 많고
진정시키며 마지막까지 보았던 만큼
저의 애국심을 불타오르게 한 영화였는데요!
군인이라는 특수한 입장에서
나는 과연 어떠한 선택을 어떻게 이뤄갈 것인가를
생각해 봄과 동시에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군사요,
군대라 하셨는데, 나는 과연 어떤 마음자세로
임하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상관에 명령이 절대적인 군인의 입장에서
참으로 의로우신 하나님의 휘하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관을 따르는 군인들 중에는
상관이 옳지 않음에도 동조하는 군인들이 있고,
반면 옳은 상관에 명령에 끝까지 따르며 심지어는
목숨을 바쳐 마지막까지 함께한 군인도 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의로우시고 선하신 하나님에 곁에
끝까지 남아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영적 군인이 되겠습니다.
영화를 통해서도
영적인 깨달음을 허락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충성된 복음의 일군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깨달아야할게 많네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고 싶네요~
우리의 의로우신 지위자 엘로힘 하나님을 저 또한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끝까지 따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복음의 군사가 되어 의로우신 군대장관 하나님을 영원히 따르겠습니다~
하나님의 군사로 삼아주셨으니 엘로힘 하나님께 합당한 모습으로 충성하겠습니다!!
오오 저는 아직 못봤는데 자극받고와야겠네요^^
요즘 뜨거운 서울의 밤 영화를 보고 은혜로운 감상평을 남겨주셨네요!! 복음의 군사다운 모습으로 충성되이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