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이상한 일들과 한편에서 그걸 주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된지 일주일 밖에
안 된 충격받은 뉴비입니다......ㅜㅜ
게시판 글들을 보다가(특히 미국에서 수용소를 짓고 있고, 수용소에 넣을 사람들을 추리고 있다는... 그런
법이 통과되었다는....인구 축소 계획..... ) 갑자기 제 머리 속에 떠오른 게 있었는데...
바로 영국드라마 토치우드: 미라클 데이(기적의 날) 입니다.
작년(2011년)에 BBC에서 방영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10-12월까지 KBS2에서 방영했다네요,..
전 올해 2월쯤 봤는데.... 사실 볼 때는 너무 재밌어서 정신없이 봤지만 보면서도 저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미 계획 중인 일들이어서 너무 충격입니다.
안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내용만 언급하자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갑자기 죽지 않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이 인구들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자, 미국 정부를 비롯한 세계 수뇌들이 사람들의 등급을 매겨
하위 등급의 사람들을 수용소로 보내 죽입니다.(죽지 않아 문제이므로 산 채로 태워버립니다. 완전끔찍....ㅜ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지만 언론을 통제, 여론을 조작하고, 이미 세계 수뇌부들은 결정을 끝낸 상태이므로 진행됩니다.
이 모든 일들의 배후에는 3 가문이 숨겨져 있음이 밝혀지고, 전 세계 사람들이 죽지 않는 것도 이들이 손에 넣게 된
외계 물질과 어떤 사람의 피를 가지고 (이게 닥터 후 스핀오프라는데 제가 닥터 후를 안 봐서 닥터 후의 존재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외계인인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의도적으로 야기한 일입니다.
이 3가문은 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이런 일을 꾸몄지만 실패하고 다음 시즌이 나올 떡밥만 잔뜩 뿌린 채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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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는 참 재밌으면서도 무서고 섬뜩했는데.. 지금은 무섭기만....ㅜㅜ
이게 시즌 4인데.... 시즌 3에서는 외계인들이 어린아이들을 잡아가려는 내용입니다.
영국의 존재를 알고 나니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 전 세계로 뿌리는 게
계획이 실행중임을 알리는 의도임이 보이네요.....
암튼... 보신 분들 계실 것 같아서요.....
p.s 시즌 3, 4를 보면 3에선 외계인이, 4에선 주도세력인 인간이 전 세계 인간들을 조종하는게 나옵니다.
그들의 집단 최면이나 초능력이 그 정도까지라는 걸까요???
그렇다면 정말 상상 이상인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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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얘기만 써놓고 이런 인사는 이상하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첫댓글 님글 잘보았습니다...
허리우드 영화를 보자면 항상 외계인은 적으로 표현됩니다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아마도 친근한편으로 보여진건 스필버그의 ET 정도 일뿐일겁니다
외계인을 적대시 하는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북한을 그렇게 표현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북한사람은 어렷을적 똘이장군 기억이 나는데요.
사람이 아닌 돼지김일성 늑대인간인 북한 인민군 ...
만약 지금도 그런 만화영화를보면...그때는 국가적 차원으로라도 지원을 했을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태극기... 고지..등 여러영화가 어쩌면 홍보영화처럼 보이는건 ..
제눈이 이상한건지 세상이 이상한건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남은하루 잘보내세요
참고로 드물지만,
ET 외에도 2009년에 개봉했었던
'윗치 마운틴'이라는 영화도 기억이 납니다..... ^^
헐리우드의 외계인들의 침공(지구 침공, 인류 멸살, 호전적 및 적대적 등) 관련 영화들은
고의적이고 의도적으로 선전 조장하는 영화들이
의외로 많지요.....
회원 분들께서
UFO, 미스테리, 외계인 게시판 공지로 올려져 있는
'고도의 지적 외계의 존재들에 관련하여
후에 명확하고도 분명한 통찰력과 분별력이 요구되는
중대한 문제일 수 있는 부분 한가지'를
참고 및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토치우드 시리즈와 닥터 후 시리즈를 가끔씩 보았습니다. ^^
지난 닥터 후 시즌 1에서 보면,
영국의 여왕과 주요 각료들이
파충류와 같은 외계 지성체에게 점령되어
겉으로는 인간과 다를 바 없지만,
인간의 살과 피를 먹는 내용도 있었던 것이 가물가물 기억이 나는군요..... ^^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찬 하루 님. ^^
저는 못본영화가 많아서요^^
감사합니다
영화 윗치 마운틴,
혹시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그 영화 주연이
프로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며, 영화 배우로도 활동중인
낯익은 드웨인 존슨입니다. ^^
드웨인 존슨의 최근 작품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입니다. ^^
알겠습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윗치마운틴 꼭한번 봐야겠군요.고맙습니다.
저도 보려구요
네.... 윗치마운틴 꼭 볼께요... 감사합니다. ^^
윗치 마운틴이
E.T처럼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담겨져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