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항암제 2차 3번 투여 ..
오전 9시 일찍 길병원 진료...
식도암이 아니고 위암이며 식도 임파선 폐 간에 전이가 되어 수술은 아직 미정
현재 위암 4기로 6차 까지 항앙제 투여후 결과 봐서 다시 진행 한다구 함....
일주일전 2차 1번 2번 투여후 약은 약알 으로 아침 9알 점심 1알 저녁9알
그러나 약이 너무 많아서 걸러서 다 먹지 안했음 구토와 진통도 없었음 ...
알약이 무슨약이죠 하니 교수님 구토 완화제 인데 구토 없음 먹지 않아도 된다구 하네요 ...
일단 아직은 멀리 가지 말것이며 체온이 올라 가면 빨리 병원 응급실로 와야 하며 ...
설사및 변비 가려움증 같은 증상은 가까운 약국에서 제조 하여 투여하여도 된다구 함...
진통패치는 1주일 동안 주지 않았지만 이번엔 주신다구 하였구 ...
이번엔 식욕촉진제도 처방 해 주실수 있냐구 물어 보니 그런다구 하였음...
2차 1번 2번 항암제 투여전 채혈 한것이 전부 좋아 보인다구 함.....
식사량은 조금씩 늘어 나고 체력은 불편함 걷기와 현기증 증상이 1차 보다 더 심함 ....
일단 1주일 후 10월 21일 ct 복부 촬영 및혈액검사 예약
10월22일 ct 폐 촬영 예약함 ...
2008년 10월7일 2차 1번 2번 항앙제 투여
보험급여 비급여
1차 진찰료 12,300
입원료 31,410
투약및조제료 59,968
주사료 807,456
처치및수술료 340 4000
검사료 54,639
진료비 총액 :970,043 환자부담총액 22,650
2008년 10월 14일 2차 3번 항암제 투여
보험급여 비급여
1차 진찰료 12,300
입원료
투약및조제료 244.965
주사료 702,868
처치및수술료
검사료 31,525
ct 진단료 510,900
진료비 총액: 1502,588 환자 부담총액: 150,2588
애피트롤 내복현탄액 )(암또는 에이즈환자의 식욕촉진제 14포
듀로제식 패치 14장
구토완화제 알약 9정 2회
첫댓글 힘내세요...대단하십니다..
병원에선 단순히 보여지는 것에 대한 것만 처방을 합니다. 주변분들 중에 비슷한 증세 있으신 분과 의논을 하다보면 좋은 방법이 있을겁니다. 힘 !!!
힘내십시요..강형..
할수 있습니다.!!모든 우리생생인들의 기도가 함께합니다.건강에 대해 더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우리 모두...
강형! 힘내고 빨리 완쾌되서 인천에서 한번봅시다.
연대에서 보고있어요.힘내시고요...화이팅
많은분들의 기도속에 꼭 완쾌되리라 믿어봅니다 ..... 세월지나 옛말하면서 좋은곳 많이 여행하셔야죠 ~~~ 건강한모습으로 ..밝은모습으로 가까운 시일안에 뵙기를 바랍니다.....
강형,,오늘의강형모습은 참으로 대단했소,부디새색시앞에서 의지가강한모습을 보여주었으면하오,,,힘내시고 이아픔이 후일담으로 이야기할수잇었으면합니다.
완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옌타이교육때 물심양면 애써주시던 모습이 선한데........ 18일행에 신청하셔서 만날수있겠네 그저 그러고 있었습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
전에 양사장님댁에 온다고 했을때 못가서 미안하다. 담날 실태조사때문에 ... 그때 들었던것보다 심각한것 같아 마음에 근심이서린다.식욕이 좀 낳아졌다고 하니 다행인데 모쪼록 잘먹어야한다. 몸에 에너지가 돌아야 병을 치료하지, 그리구 홍련이를 생각해서라두 꼭 털고 일어나야해 그러리라 믿는다. 조만간 만나자
다른 사람 이야기죠?? 스크랩으로 되어 있잔아요? 강사장님 전에 뵈었는데 믿기가 그렇네요... 문명이 발달되고 세상이 좋아지니 좋은약과 처방에 따르면 요즘 암 곤치잔아요...어느분이든 빠른 완쾌 되길 기도 드립니다...
아목동님 말씀대로 본인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은 잘드시고 체력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부디 완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헉~~~!!! 강형 어찌이런일이~~ ? 강형하고 너무오랜시간 연락을(작년가을 강형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후 감자탕집에서 쇠주한잔 했을때이후) 몬했네요 여러차례 연락을 드렸지만 전번이 바뀌어서 ...킁 형 ~! 당황스럽기만하네요 에고 휴~~ 심양에서 마지막으로 보구 몬 보았네요 선익형에게(고려삼계탕집) 소식은 들엇지만 그저 살이 많이 빠졌더라는 말과 재혼 소식만 들엇는데 이런 일이 저의 가까운 곳에서 강형이 ....휴~~ 죄송하네요 함 갈께요 어제도 제 막네 딸네미가 갑자기 아파서 길병원에 갔었는데...휴~~ 응급실이 전쟁터 같더 라구요... 전화 드리고 함 집에 갈께요 전에 그집인가요? 저두 전번이 010-2213-6957로 ...
열심히 사시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정말 안타갑군요. 반드시 쾌차하셔서 좋은 지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