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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병원선택 도와주세요(림프종)
하느리 추천 0 조회 1,295 18.02.22 11: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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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2 13:46

    첫댓글 어머니 당장 치료 받으셔야 하는건가요?
    먼저, 일하시는건 지금당장 그만두셔야해요 ㅜ
    그리고 저희도 부산에서 서울로 치료여부 놓고 고민많이 했어요
    이게 답은 아니지만 본인(환자)의 의견이 제일 중요한것 같구요
    서울에서 치료시 간병인(가족등) 있어야 할듯 해요. 그부분도 생각잘해보세요
    Rchop 표준치료라 병원마다 치료는 비슷할것 같구요
    참고로 저흰 1차는 부산
    2차는 서울에서 받았어요
    좋은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완치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2.22 19:24

    제겐 진심으로 감사한 도움 글 이세요..한림대선 빨리치료하면 좋지요 라고 하셨어요..청소일은 관두기로 하셨구요.. 도움글 덕에 병원 결정 했어요..진심으로 감사드려요.감사합니다~

  • 18.02.22 14:06

    청소일은 독한 세제가 림프에 아주 안좋구요. 표준치료라 해도 경험 많은 의사가 좋고.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검사할 때 입원 안하고 합니다.

  • 작성자 18.02.22 19:43

    네..무조건 입원이라 착각하고 겁먹었네요..
    도움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이제 마음을 편하게 갖을 수 있게 됐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8.02.22 19:32

    @하느리 제경험으로는 화공 약품냄새가 림프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중 하나랍니다.청소시 락스 냄새등이 아주 안좋아요..잘치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2.22 20:07

    @정님 네.엄마께 여쭤보니 이년전에 일년정도 반장님이 독한냄새 나는 어떤 액체 바닥에 뿌려놓고 일주일에 한번씩 대청소 시켰는데 눈코목 아플정도로 청소시 힘들었다고..림프종 진단 받고 그때 독한 락스가 제일 먼저 떠 오르시더래요..자식들 자책할까봐 얘기 안하시다 쓰신글 전해 드렸더니 다른분들 한테도 조심하라고 올리라고 말씀해 주시네요..다른분들도 이글 보심 꼭 참고 하셨음 해요..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려요..네..잘 치료할께요..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22 20:42

  • 서울가셔야합니다.
    특히혈액쪽은 지방이 의료사고많습니다.
    저역시 해운대백병원에서1차항암후
    의료진 오진으로 서울성모에서 항암마치고 잘지내고있습니다.

  • 작성자 18.02.22 20:06

    도움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덕분에 병원 잘 결정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불안한마음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감사합니다..

  • 18.02.22 16:01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연세시고요
    6차 항암 끝나고 평가 기다리고 있어요
    치료 하면서 젤 잘한일이 서울병원에서 치료 결정 한 일이라고 생각힙니다.
    저희는 제주입니다.
    면역력 떨어진 기간에 지역대학병원 응급실 다녔는데 아버지 말씀이 여기서 항암치료받았으면 난 죽었겠다 입니다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전 서울병원에서 치료받길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18.02.22 20:25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편안 마음으로 병원 결정 했어요..
    큰 짐 덜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버님 완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많이 드릴께요..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2.22 18:22

    우리 모친하고 연세도 청소하신는거하고 비슷해서 마음이 짠합니다.... 여기 고마우신 분들이 댓글 정말 잘 달아주신거 같네요.... 항암치료는 표준치료 방벙이 있어 모두 비슷하긴합니다. 그러나 의료 서비스 등 .. 그 외의 것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10여년 정도 평촌 옆동네서 살았는데.... 어떤 병원을 탓하기는 싫지만...그 병원에서 두째놈 때매 고생한게 생각나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하고 싶은말 진짜 많은데...요정도 까지만...) 부모님도 서울 10년 정도 사시다가 다시 지방으로 이사가셔서 혈액암 발견했는데.... 지방쪽 병원 다니시다가.. 힘들어서... 다시 서울로 옮겼습니다..

  • 작성자 18.02.22 20:45

    도움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덕분에 병원 결정 잘 했어요..
    저도 병원땜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 어떠한마음 이셨을거라 와닿와서 속상 했어요..
    걱정하시는 마음 잘 받아들여 결정 잘 했습니다..도움글 덕에 마음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됐어요..감사 드려요..어머니 완치 되시도록 진심으로 기도 많이 드릴깨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23 14:1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25 01: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25 09:43

  • 안녕하세요
    저희신랑이랑 병명이 같으신데
    저희는 인천 길병원에서 항암2차중인데..
    저희랑은 다른약물을 쓰시네요...???;;;!! ㅠㅠ
    저희는 hyper cvad+ma 약물로 치료하고있거든요....
    어머님이나 신랑 병명이 림프종중에서도 드문 1-2% 정도로요.. 아형인데 ..
    약물을 다르게도 쓰는진 몰랐네요 ..
    이글을보니 당황스럽네요 ㅠㅠ

  • 작성자 18.03.24 01:23

    아아~
    저흰 지금 성모 병원서 재검사하고 미만성b세포림프종 으로 진단 받고 1차 항암 했어요..
    동네 평촌 한림대병원에서는 펫시티 찍기전 대충 얘기 해준거니 무시 하셔도 될듯 해요

  • @하느리 아 그러신거였구나..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 작성자 18.03.24 01:38

    @인천두딸맘b세포림프모구림프종 네...저도 쾌차하셔서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29 16: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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