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타일!
한쪽에서 보면 불의(不義)에 호통치는 무서운 금강역사!
다른 한쪽에서 보면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비(慈悲) 보살!
그 두 얼굴이 명진(明盡)의 모습입니다.
팬티 한 장만 걸치고
바다에서 뛰어 놀던 76세 소년,
‘스님은 사춘기’
이제 자유의 바다에서 영면(永眠)에 드시니
가히,명진 답습니다.
자유를 향해 뛰어든 프리다이빙,
그것이 명진 스타일입니다.
18살에 풋풋한 나이에 자유를 찾아나선 명진은,
잠시 부처님 품안에 머물렀지만,
그가 찾은 것은 부처가 아니라 자유였습니다.
명진(明盡), ‘남김없이 밝히라’는 그의 이름처럼
그는 무엇도 감추지 않았고, 어디에도 머물지 않았습니다.
아스팔트 위에서 "윤석열 내 이놈!"이라고 사자후를 토하고
세월호 가족을 찾아가 같이 눈물을 흘리던 스님,
벌써 그립습니다.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라고 물으면
‘힘 좀 빼고 삽시다’라던 스님,
지금 스님을 기억하며 그리워하며 흘리는
사람들의 눈물은,
스님이 남기신 사리(舍利)입니다.
그게 명진 스타일입니다.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흔들리시고,
수행자의 자유로운 뒷 모습을 보여주던 명진 스님,
사바세계에서 못다 한 일은
저희에게 맡겨주시고
이제 편안히 쉬소서.
다시 사바세계에 돌아오시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신다해도 스님을 알아볼 눈이 없으니
그저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천진한
아이들을 바라 보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스님 안녕!
첫댓글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_()_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