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사랑하는 방법 >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산에 가서 소나무를 보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수령의 소나무가
수 천 그루 있어도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는
소나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왼쪽으로도 휘어 있고, 어느 것은
오른 쪽으로 휘어 있고,
또 다른 나무 가지는 중간에 큰 가지가 잘려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고 싶지만,
세상이라는 환경은 자기 생각대로
소나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물론 바르게 자라는 나무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그렇다고 해서 소나무가 다른 특별한
종(鍾)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은 내 가지를 자르기도 하고
오른 쪽으로 왼쪽으로 휘게 만들기도 하며
때로는 일찍 자르기도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의지보다도
더 강하게 나를 몰아치기 때문에 휘어지기도 하며
가지가 잘라져 나무의 가치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세상은 나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가지는 모두 잘라져 있어도
그리고 아주 볼품없이 휘어져있어 실망을 할지라도
아주 좋은 영혼은 세상이 건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 명언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