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969682
시설관리공단은 그 후 한국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와 A매치가 펼쳐지는 ‘축구 성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잔디를 평시에도 최고 수준으로 가꾸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커다란 수입원
이 될 대형 콘서트 개최도 받지 않았다. 최근 대규모 종교 행사가 열리긴 했으나 가변석이 있는 E석에
무대를 설치하게 했다. 잔디를 상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 행사가 이뤄졌다.
그런데 잼버리 행사는 S석 골대 부근에 무대를 설치할 뿐 아니라 돌출 무대를 둬 관객과 호흡할 구조
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운드 구역까지 무대가 나오는 구조다. 주변에 잔디 보호형 패드를
깔고 관객을 채우겠다고 하나 잔디 훼손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천억예산 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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