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실화인줄 알고 보는 중에는 상당히 긴장했는데, 내용 전개가 조끔 요상해서 검색해 보니 실화가 아니고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거라 하더군요. 그거 보고 좀 울컥했던 기억이; 몇몇 충격적인 장면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타다른 b급 영화랑 별 다른 차별이 있진 않다고 봅니다. 저한테는 그냥 평범하던데요..-_-;
네이버 지식인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저 사건이란거 자체가 '없었습니다' 에드기인이란 살인마가 사람 가죽을 벗기는 엽기적인 행위를 저지른 것만 '소재'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겁니다.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가 그 유명한 '양들의 침묵'이죠. 거기서도 범인이 사람가죽으로 옷을 해입죠.
저도 처음에 속아서 실화 인줄 알고 한명이라도 살아남길 바라면서 조마조마하게 봤는데..영화내용 전개가 설정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실화라고 하기엔 다소 어색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실화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냥 소재만 가져다 쓴거라 듣고 속았다는 기분에 울컥한 기억이..-_-;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그 사람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실존 인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형, 자신 이렇게 있었는데 독실한 크리스찬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잘못 가르친건데!) 여자 근처에도 못가게 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요~ 그러다가 어머니와 형이 죽고 혼자 남았는데, '호기심' 이란게...
전 이 영화 개인적으로 그렇게 괜찮게 본건 아니구요 그럭저럭 긴장감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걸 다 집어치우고 저여인네..(이름이.. 제시카..비엘이던가요..??)의 미모와 섹시함만으로도 충분히 본걸 후회하진 않게 만들더군요.. 요즘 제시카가 대세인가요?? 제시카 알바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첫댓글 음 저도 사진 보고 잠 못들겠는데여..
정말 실화인줄 알고 보는 중에는 상당히 긴장했는데, 내용 전개가 조끔 요상해서 검색해 보니 실화가 아니고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거라 하더군요. 그거 보고 좀 울컥했던 기억이; 몇몇 충격적인 장면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타다른 b급 영화랑 별 다른 차별이 있진 않다고 봅니다. 저한테는 그냥 평범하던데요..-_-;
저도 영화상에선 1명이 살아 나왔지만 실제론 다 죽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러나 실화로 나온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과장됨과 허구성은 특성상 다 조금씩은 있지 않을까요??
네이버 지식인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저 사건이란거 자체가 '없었습니다' 에드기인이란 살인마가 사람 가죽을 벗기는 엽기적인 행위를 저지른 것만 '소재'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겁니다.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가 그 유명한 '양들의 침묵'이죠. 거기서도 범인이 사람가죽으로 옷을 해입죠.
저도 처음에 속아서 실화 인줄 알고 한명이라도 살아남길 바라면서 조마조마하게 봤는데..영화내용 전개가 설정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실화라고 하기엔 다소 어색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실화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냥 소재만 가져다 쓴거라 듣고 속았다는 기분에 울컥한 기억이..-_-;
저두 굉장히 잼있게 보았습니다~ 부앙~~~~~부앙~~~~~~~ 여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었죠... 패션과 더블어..ㅎㅎㅎ
저사진은근히므훗......
house of wax한번 봐보세요ㅋ 전 개인적으로 이게 더 무서웠다는...ㅋ
잔인한걸로 치면 하우스오브왁스가 텍사스보다 더 합니다..-_-
잔인한거 원하시면 엑스텐션 보세요. 하우스나 텍사스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B급..이면서도 호러를 위한 호러가 아닌듯..
아.. 엑스텐션... 막판 반전이 압권...-_- 톱으로 창문을 다 찢어버리는... 암튼 슬래셔의 걸작.
B급 아닙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헐리우드 자본이 들어간 영화조차 B급 소리 듣는다면 진짜 B급 영화들이 서운해 합니다. B급영화란 왠만한 영화매니아 말고는 이름조차도 듣지 못했을 그런 영화들입니다,. 비디오가계 구석에 먼지쌓인데 있는 영화들이죠
개봉당시에 봤으면(2003년) 꽤나 좋았었지만..2년지나서 보니..평범했습니다..그 사이에 나온 작품들이 꽤나 걸쭉했었으니까요..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그 사람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실존 인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형, 자신 이렇게 있었는데 독실한 크리스찬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잘못 가르친건데!) 여자 근처에도 못가게 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요~ 그러다가 어머니와 형이 죽고 혼자 남았는데, '호기심' 이란게...
근데 사람을 죽인건 아니고, 무덤에 가서 여자들의 옷만 훔쳤다더군요... 영화잡지 <스크린>에서 봤습니다. 실린지는 꽤 됐지만...
전 이 영화 개인적으로 그렇게 괜찮게 본건 아니구요 그럭저럭 긴장감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걸 다 집어치우고 저여인네..(이름이.. 제시카..비엘이던가요..??)의 미모와 섹시함만으로도 충분히 본걸 후회하진 않게 만들더군요.. 요즘 제시카가 대세인가요?? 제시카 알바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