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그토록 보고 싶었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이제야 봤습니다,,,,,,,
No.15 Sky Walk 추천 0 조회 655 05.09.17 23: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05.09.17 23:43

    첫댓글 음 저도 사진 보고 잠 못들겠는데여..

  • 05.09.17 23:48

    정말 실화인줄 알고 보는 중에는 상당히 긴장했는데, 내용 전개가 조끔 요상해서 검색해 보니 실화가 아니고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거라 하더군요. 그거 보고 좀 울컥했던 기억이; 몇몇 충격적인 장면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타다른 b급 영화랑 별 다른 차별이 있진 않다고 봅니다. 저한테는 그냥 평범하던데요..-_-;

  • 작성자 05.09.18 00:00

    저도 영화상에선 1명이 살아 나왔지만 실제론 다 죽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러나 실화로 나온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과장됨과 허구성은 특성상 다 조금씩은 있지 않을까요??

  • 05.09.18 00:21

    네이버 지식인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저 사건이란거 자체가 '없었습니다' 에드기인이란 살인마가 사람 가죽을 벗기는 엽기적인 행위를 저지른 것만 '소재'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겁니다.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가 그 유명한 '양들의 침묵'이죠. 거기서도 범인이 사람가죽으로 옷을 해입죠.

  • 05.09.18 00:23

    저도 처음에 속아서 실화 인줄 알고 한명이라도 살아남길 바라면서 조마조마하게 봤는데..영화내용 전개가 설정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실화라고 하기엔 다소 어색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실화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냥 소재만 가져다 쓴거라 듣고 속았다는 기분에 울컥한 기억이..-_-;

  • 05.09.17 23:55

    저두 굉장히 잼있게 보았습니다~ 부앙~~~~~부앙~~~~~~~ 여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었죠... 패션과 더블어..ㅎㅎㅎ

  • 05.09.18 00:16

    저사진은근히므훗......

  • 05.09.18 02:04

    house of wax한번 봐보세요ㅋ 전 개인적으로 이게 더 무서웠다는...ㅋ

  • 05.09.18 02:15

    잔인한걸로 치면 하우스오브왁스가 텍사스보다 더 합니다..-_-

  • 05.09.18 08:21

    잔인한거 원하시면 엑스텐션 보세요. 하우스나 텍사스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 05.09.18 09:39

    B급..이면서도 호러를 위한 호러가 아닌듯..

  • 05.09.18 14:24

    아.. 엑스텐션... 막판 반전이 압권...-_- 톱으로 창문을 다 찢어버리는... 암튼 슬래셔의 걸작.

  • 05.09.18 15:00

    B급 아닙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헐리우드 자본이 들어간 영화조차 B급 소리 듣는다면 진짜 B급 영화들이 서운해 합니다. B급영화란 왠만한 영화매니아 말고는 이름조차도 듣지 못했을 그런 영화들입니다,. 비디오가계 구석에 먼지쌓인데 있는 영화들이죠

  • 05.09.18 19:32

    개봉당시에 봤으면(2003년) 꽤나 좋았었지만..2년지나서 보니..평범했습니다..그 사이에 나온 작품들이 꽤나 걸쭉했었으니까요..

  • 05.09.18 22:34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그 사람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실존 인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형, 자신 이렇게 있었는데 독실한 크리스찬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잘못 가르친건데!) 여자 근처에도 못가게 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요~ 그러다가 어머니와 형이 죽고 혼자 남았는데, '호기심' 이란게...

  • 05.09.18 22:35

    근데 사람을 죽인건 아니고, 무덤에 가서 여자들의 옷만 훔쳤다더군요... 영화잡지 <스크린>에서 봤습니다. 실린지는 꽤 됐지만...

  • 05.09.19 07:15

    전 이 영화 개인적으로 그렇게 괜찮게 본건 아니구요 그럭저럭 긴장감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걸 다 집어치우고 저여인네..(이름이.. 제시카..비엘이던가요..??)의 미모와 섹시함만으로도 충분히 본걸 후회하진 않게 만들더군요.. 요즘 제시카가 대세인가요?? 제시카 알바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