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8월 10일SBS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님이 취재하신 방송 내용 요약1.클린스만 상주 문제 관련-이미 대통령 집무실 근처 삼각지에 집을 구함-와이프도 한 차례 한국을 다녀감2.KFA에서는 클린스만과 계약 과정에서 지금처럼 오랜 기간 재택근무를 하는 것에 동의한것인가?-타 종목의 예를 보면 선수촌 외에서 외부 업무를 하게되면 일지를 받는다고 함.-하지만 축협은 일지를 받지 않으며,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음.-계약서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명시하지 않음. 신의성실의 조항임. 국제관례에서도 일지 쓰는경우는 없음.-하지만 A매치 소집이 끝난 이후에는 보고서를 제출하는 형식은 되어있음3.감독과 코치들이 해외에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KFA는 어떤식으로 체크하고 보고 받는가?-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이 많이 올라가면서 코치들은 사실상 파트타임 계약을 맺음. 대표팀에 전속된게 아니라 각자 다른일을 할수 있게끔 계약. 프리랜서와 같음.-수석코치는 오스트리아에서 방송 해설을 하고 있음.-다른 팀을 맡을수는 없지만 나머지 일을 할수 있는 여지는 열어둔 것.-그대신 연봉을 많이 낮추면서 축협의 전반적인 예산을 맞춤. 클린스만 감독은 전업이므로, 다른 일을 할수 없음.#클린스만 감독을 위한 변명을 하자면-최근 생일때문에 미국으로 나간 것은 아님. 감독 부임하기 전부터 자선행사 관련한 일정이 잡혀있어 축협에 양해를 구했다고 함-하지만 그 대신 휴가를 짧게 다녀왔어야 하지 않나? 라는 부분은 쉴드가 어려울 것-미국에 머무른 뒤 8월 중순 프리미어리그 개막날에 맞춰 유럽으로 갈 계획-클린스만 감독도 최근 여론이 좋지 않은것을 너무 알고 있음-다음주 예정된 온라인 기자회견은 기자회견 당일날 기사가 나오지 않게 할 예정-엠바고를 걸어서 그 다음주 월요일에 기사가 나올 것으로 보임-기자회견을 열면 너무 많은 매체, 불특정다수와 소통하는 느낌이 있음-적어도 모든 기자에게 질문을 받고 싶고, 1매체당 최소 2가지의 질문은 받고 싶어함-신문 따로 방송 따로 그룹별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목~금 1박 2일에 걸쳐 4회 정도 인터뷰를 계획-기사 송출은 같은날 하는 것으로 조율중4.9월 A매치 & 아시안게임 선수 차출-앞서 황선홍 감독과 클린스만 감독 간의 선수 선발 조율을 놓고 많은 소통을 해옴.-그동안 황선홍 감독은 A대표팀이 우선적으로 선수 선발을 하도록 했음.-단 9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번만큼은 원하는대로 뽑을수 있도록 양보를 요구했고 클린스만과 합의를 했었다고 함.-하지만 1승이 없는 클린스만 감독이 급해짐-이런 상황에서 기술위원장이 중재를 해야하는데, 과연 뮐러가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결국 최근 차두리 어드바이저가 황선홍과 클린스만 사이에서 소통하며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9월 남은 평가전 상대는 월드컵 출전국은 맞지만 팬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팀은 아니라고 함. 조만간 발표 있을 예정.출처-https://m.fmkorea.com/best/6058033605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클롭과함께 춤을
첫댓글 선수로써만 그냥 인정,,,, 감독은 좀 아니지 싶은데 ???
클린스만이 왜 비싼거얔ㅋㅋㅋㅋㅋ
경력직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호구잡힌거죠 으흉
기술위원장은 뭐하냐? ㅋㅋㅋㅋ
첫댓글 선수로써만 그냥 인정,,,, 감독은 좀 아니지 싶은데 ???
클린스만이 왜 비싼거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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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잡힌거죠 으흉
기술위원장은 뭐하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