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을 나와 인근에 있는 유명맛집인 욕쟁이 할머니집에서 우거지정식(한정식)에 즉석에서 만든 두부와 포천막걸리 한잔 정말 맛있었다.
아트밸리--
1960년대부터 50년 가까이 "질 좋은 포천석"수백원어치의 석재가 서울로 실려가면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폐석산을아름다운 문화공간인 아트밸리로 탈바꿈시켜 포천시민의 휴식처로 만들어놓았다,홍보전시장,조각공원,절벽아래 수변공연장,야외공연장,미술품전시장등으로 쓸수있는건물등이 있다, 요즘 한창 공사중인 모노레일도 볼만한 구경꺼리다,
서산으로 귀향중 들른 수원에 있는 식당에서 맛본(황제 해물 보쌈)음식,1박2일팀 강호동들이 와서 먹었다네요~~한상에 값이 자그만치 12만원이라네요,,ㅎㅋㅎㅋ~~맛???아주별루 구유 그돈이면 서산에서 2만원짜리 해물정식으루 배터지게....
첫댓글 재미난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 여행 하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