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9.3.7.
장소 : 서울시 학생 체육관 (입학식)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오리엔테이션)
한국 방송 통신대 장시원 총장은 환영사에서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 내면 성공할 수 있다" 면서
입학은 쉬우나 졸업이 매우 어려우니 열심히 노력하여 모두 학사 가운을 입고 4년후 졸업식장에서 만나자고 했다.
서울지역 총 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인생은 알파벳이며 A 자를 뺀 BCD 인데 B는 Born(태어남) 과 D는 Death(죽음)
사이에 C는 Choice(선택)로서 여러분은 현명한 선택을 하였다면서 Well begun is half done(시작이 반이다")
라고 강조 했다.

영어 영문학과 학생




축제한마당 사물놀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영어영문학과 신입생중 최고령자로서의 인사말에서 "저는1960년 충북 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늦깎이 새내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큰 배움의 전당에 모인 윤준섭입니다. 어찌보면 아들 딸 또는 손자
손녀벌 되는 여러분과 동기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여 뒤지지 않고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환영 선물로 문화 상품권을 받았다.






첫댓글 아하
우리 쥔장님 드디어 대학생이 되셨군요. 풋풋한 새내기

하시는 멋진 쥔장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역시 어딜 가시나 돋보이는 존재 시군요. 그곳에 가셔서도 마이크 잡으셨네요. 입학 
드려요.마니
마니
지는 원래 마이크 체질 아입니까? ㅋㅋㅎㅎ
주인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입학생 중 최고이 듯, 재학 기간중에는 물론 졸업식에도 최고의 영광을 이루는 것 쯤 여반장이리라 믿습니다. 하이팅 !!!
B 부장님의 격려의 말씀 기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머지않아 방통대 전교회장을 하실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입학식에는 못 갔지만 졸업식에는 꽃들고 갈 수 있는 기쁨도 주시겠지요
신재미 시인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하합니다.멋져요.인생은 초이스 이내요.
감사합니다. 모든것은 배려의 걱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문과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어깨가 처진 40대에게 큰 용기를 주시네요^^
격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축하축하드리고요........대단하시네요~~
별 말씀을... 반가워요.
축하드립니다. 영문학과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만학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빕니다.
문봉수 교수/영문학과 학생회 스크랩
역시 해공 선생님이십니다. 늦게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 저는1972년입학 (당시2년제)해서 학사과정 편입해서 경영학과 졸업햇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산 한재룡
한회장님 아니 선배님 반갑습니다. 이달 산행에 참석 하려고 했는데 이사 관계로 불참합니다. 좋은 산행 되세요.
회장님 축하합니다. 늦었다 십지만 시작입니다. 하지만 회장님은 영어를 잘하시는데 더 잘하시게 되겠네요. 저도 내년에 도전 하겠습니다.
아우!!! 반가워유, 꼭 도전 하세유~~~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윤회장님을 두고 하는 이야기 같네요^정말 훌륭하십니다,,^늧게나마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