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빵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사과파이
집에서도 쉽게 할수 있다,
보통은 슈퍼에서 파는 Tarte를 사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집에서 만든 밑판재료를 만들어 본다.
버터을 녹여서 슈퍼에서 파는 사과소스 (Compote de pommmes morceaux) 를 넣고 조려준다.
단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넣어준다.
*** 냉장고에 잘 먹지 않는 사과가 있다면 사과를 깍둑썰기해서 설탕에 조려두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졸여지면 전분가루와 계피가루를 넣어주고 다시 한번 조려준다.
만든 밑판 재료를 깔아주고 졸여서 만든 사과소스를 듬뿍 올려준다.
사과를 얇게 썰어서 이쁘게 올려주고 설탕을 뿌려준다.
180c 40 분정도 오븐에 구워준다.
구워주고 나서 살구잼과 물을 동량으로 끓인 소스를 사과파이에 발라주고
불을 끈 오븐에 다시 5분정도 사과파이를 넣어주면 예열된 온도에 겉이 노릇하게 윤기가 흐른다.
Tarte를 만드는 재료 ; 밀가루 250g , 버터 100g , 계란 1개, 소금약간, 설탕 15g, 우유 2스푼
1. 밀가루를 3번정도 체에쳐주고,소금과 설탕을 섞어준다.
2. 딱딱한 버터를 조금씩 넣어서 밀가루가 쌀가루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3. 그다음에 계란과 우유를 넣고 반죽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슈퍼에서 파는 Tarte를 사용하면 밑판이 바삭하고.
집에서 만드는 밑판은 부드러운 빵을 맛볼수 있다.
첫댓글 맛있고 멋진 요리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