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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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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순례기 정월삼사순례 서울 성북 삼각산 흥천사(興天寺)를 찾아서 ① / 일주문에서 대방까지, 그리고 편액-
백우 추천 0 조회 324 12.02.21 15: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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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17:08

    첫댓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_()_

  • 작성자 12.02.22 14:46

    지난 번 앞서 다녀오셨으니 환하시지요? 감사합니다. ^-^ _()_

  • 12.02.21 18:02

    조선의 역사 그리고 근대사를 다시금 알수 있게 하는 고찰 이기에. 원만한 불사 이루어 지도록 불자님들의 지혜가 모아져야 할곳 으로 생각 되내요. 처음 가본 흥천사 느낌이 좋았습니다....나무묘법연화경()()()

  • 작성자 12.02.22 14:49

    시절인연이 이루어져 흥천사를 함께 찾게 되었습니다. 흥천사가 앞으로 강북의 불자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안락한 의지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_()_

  • 12.02.21 20:29

    지나온 흥천사의 발자취가 법우님의 지극한 불심으로 자세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잘~보고 새기며,,,. _((( ^-^ )))_

  • 작성자 12.02.22 14:52

    사찰을 순례함에 있어 그 역사의 대강을 알면 사찰을 이해함에 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다소 길지만 하나라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_()_

  • 12.02.22 10:22

    아픈 역사를 읽고 보았습니다. _()_

  • 작성자 12.02.22 15:00

    흥천사는 태조 이성계가 온갖 정성을 기울여서 창건한 절인데 그 애틋함이 절절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말년에 강비의 소생인 자기의 친자식들이 죽어간 소식에 얼마나 절통하고 슬펐겠습니까? 흥천사는 그런 슬픔이 깊이 배어 있을 듯합니다. 그때의 절은 터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다시 정릉의 옆에서 다시 태어난 흥천사는 그 의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을 것입니다. 흥천사는 편액을 보는 재미도 별미입니다. ^-^ _()_

  • 12.02.22 19:39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2.23 09:34

    감사합니다. 늘 비껴 가니 언제 함께하시려나? ^-^ _()_

  • 12.02.22 20:35

    역시 백우님의 사진솜씨 해설법문은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2.02.23 09:37

    감사합니다. 흥천사는 역사를 알아야 설명이 되는 사찰입니다. 또한 편액이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음에 있을 극락보전의 영친왕의 5세 때 글씨, 명부전의 고종 글씨도 눈여겨 보세요. ^-^ _()_

  • 12.02.23 00:29

    흥천사가 청정도량으로 거듭나는 모습에서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시길 합장합니다. ^-^ _()_

  • 작성자 12.02.23 09:41

    흥천사가 변모를 꿈꾸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청사진이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방치되다 시피했던 흥천사가 새롭게 변모할 준비태세를 완료한 것 같습니다. ^-^ _()_

  • 12.02.24 13:55

    오늘은 흥천사에 대하여 많이 배웁니다. 대원군의 현판글씨, 오세창의 종각글씨, 송종헌의 만세루글씨를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독립운동했던 사람의 글씨와 반대로 친일파의 글씨가 다함께 있는 것일까요? 도무지... ^-^ _()_

  • 작성자 12.02.24 17:44

    감사합니다. 일주문에 붙어 있는 글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이 문 안에 들어 오면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 일주문 밖이 세간(世間)이라면 그 안은 출세간(出世間)입니다. 출세간에는 시비분별이 떨어진 세계입니다. 여기에는 미추호오(美醜好惡)도 없고 선악분별(善惡分別)이 없는 세계입니다. 이런 눈으로 중생을 보는데 여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친일파를 하였던 이 문안에 들어온 자는 가엾게 여길 뿐이며 발보리심하기를 바랄 뿐 아니겠습니까? 불교는 자비문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 글이 존재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_()_

  • 12.02.24 16:52

    ()()()

  • 작성자 12.02.24 17:45

    감사합니다. ^-^ _()_

  • 12.02.27 15:51

    글씨에도 황제나 대원군(실세)의 기(氣)에 의해 쓴것과 일반인이 쓴것은 보는이로 하여금 글씨에 느낌이
    다르다 하더군요,흥선대원군의 흥천사 예서 글씨는 무게의 느낌이 달랐습니다ㅎ_()_

  • 작성자 12.02.28 10:26

    대원군 글씨 앞에서 감탄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대원군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제자지요. 감사합니다. ^-^ _()_

  • 12.03.03 20:30

    ()()()

  • 작성자 12.03.05 19:07

    여기도 사진이 몇 장 달아났네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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