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서 발표한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6월 둘째주 업무 보고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1. 학교부지관련 서울시장과의 면담결과 보고
조합에서는 6.7(금) 오후 4시45분부터 5시 32분까지 서울시장님실에서 조합장,이수희강동구청장,서울시의원등이 참가한 가운데 면담을 실시하여 서울시의 둔촌 학교부지에 대하여 공공공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해줄것과 최소한 도시형캠퍼스에 대한 중투심결론 및 입주후 정확한 학령인구가 추계될때까지 보류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언론에 보도된대로 포레온 아파트의 학교부지에 대하여 준공전에 공공공지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였으며 조합장과 강동구청장등은 서울시교육청이 제안한 도시형캠퍼스를 조합원투표 결과 수용하였고
교육청에서 도시형캠퍼스 설립절차가 진행중이므로 공공공지변경은 불가 하며 적어도 도심형캠퍼스가 교육부에서 결론나기까지는 변경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세훈 시장님은 처음에 주변에 학교가 이리 많은데 새로 지으려고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으나 거듭된 조합측의 설명듣고 재검토를 해서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 시공사업단과 간담회 실시
5.29(수)에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업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조합에서는 준공 관련해서 시공사업단이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해줄것을 요청하였고, 시공단에서는 전체적인 공사는 8월말경 완료예정이며 현재 도배, 마루, 가구 및 계단타일등 내부공 사가 한창 진행중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입주일자는 시공단 내부회의후 조합과 최종확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조만간 확정짓는대로 통보해드리겠습니다
3. 이주비대출의 잔금대출로의 승계은행 선정예정
이주비 대출의 잔금대출로의 승계 및 추가대출등을 취급할 은행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선정기준은 금리와 조합측에 기여등을 제시하도록 하여 최상위 4개 은행정도를 선정하여 7월중에 발표하려고 합니다.
4. 6.13 ( 목 ) 제 108차 긴급대의원회 소집
공사막바지에 시급한 현안들이 많아서 긴급하게 소집된 대의원회에는 7개 상정안건과 2개 보고안건이 있습니다.
이상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부동산헤드라인(02-482-8900)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