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수 벚꽃길풍경

[최종한/세례자 요한]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

3월 30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경포호를 찾았는데

벚꽃이 덜 피어서 아쉬운 마음에 발길을 돌려

양양 하조대와 소돌해변에서 갈매기떼와 바다풍경을 담고 왔습니다.

4월 1일 다시 찾은 경포호에 벚꽃이 멋지게 피었습니다.

잰걸음으로 8.1km (11,706보)를 걸으면서 담은 벚꽃길풍경 올립니다.

주님만찬 성목요일 미사에 늦지않기 위해 바쁜 하루였습니다.

[류해욱]

아, 경포 호수를 다녀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최종한/세례자 요한]

신부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임안드레아]

먼 옛적에 가끔 가서 경관에 놀라곤 했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놀랍기만 하네요.
본 경치도 좋지만 사진 풍광이 한층 좋습니다. 가슴이 뻥 뚤린 기분! 아~~ 좋다. 감사합니다.

[최종한/세례자 요한]

안드리아형제님, 감사합니다.

[등대]

아름답게 담아 오신 고향의 벗꽃길, 고맙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축복 듬북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최종한/세례자 요한]

고향의 벗꽃 그리우시겠어요. 대리만족에 감사드립니다.

[별하나]

부활을 축복하는 주님의 손길인 듯.~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최종한/세례자 요한]

별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샛별]

아름답습니다.
눈이부셔요.
아주 높은곳에서,
경포호를 내려다 본적이
있었는데 그 순간이
그립습니다.

[최종한/세례자 요한]

추억이 있으신 곳이군요.
감사드립니다.

[운향]

감사합니다. 요한님,
올해 벚꽃은 져도 사진은 이렇게 남아
영원함 봄을 안겨주네요.
실컷 안복을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한/세례자 요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