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정신없이 첫날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숙소는 구제주에 위치한 알프스호텔이라는 곳입니다.
53. 숙소-알프스 호텔
비교적 깔끔해 보입니다만, 과연 어떨지?
54. 호텔 키
55. 방 내부(1)
고급스럽거나 그렇다고 시설이 나쁘진 않습니다.
그냥 무난하다고나 할까요?
56. 방 내부(2)
여느 방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57. 화장실
몸을 씻는데도 무난한 것 같군요.
58. 호텔에서의 석식
식사는 호텔 지하1층에서 자유식사인데, 호텔 주방에 일하시는 분이 고향이 원주 신림이군요(고객님들이 강릉에서 오신 분들, 같은 강원도라고 좋아하십니다)
식사는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호박부침이 마음에 듭니다.
59. 용연 구름다리 풍경(1)
호텔에 와서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일단 택시를 탑니다.
택시기사님에게 안내를 부탁했는데, 이렇게 훌륭한 곳을 가르쳐 주시더군요(제주도는 관광도시라 그런지 기사님들이 상당히 친절한 것 같습니다)
제주의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60. 용연 구름다리 풍경(2)
정말 멋지죠?
흔들다리라 더욱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연인이 더욱 손을 꼭 잡고 산책을 하나 봅니다 ㅋ
63. 해안도로 야경
멀리 라마다호텔과 해안도로가 살짝 보인답니다.
이렇게 첫째날 일정을 마칩니다.
제주도 관광열차를 타다는 4-1편(둘째날)으로 이어집니다.
박준규 올림
첫댓글 호텔이라고 하는데,,, 모델보다도 떨어지는것 같아 ㅍㅎㅎ 제주 야경도 참 멋지내.. 특히 용연 구름다리는 나도 처음 알게 된걸 ^^*
솔직히 시설은 ㅠ.ㅠ 그래도 경치가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