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병무 원장님의 강의는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경험한 양원장님의 커리어가 잘 나타나 참석자들에게는 실제적인 도움을 준 것 같다. 양원장님은 KDI에도 근무하셨고 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후 경총등에서 실무적인 일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혁신인데 혁은 한자로 가죽을 의미하여 혁신은 살아있는 사람의 가죽을 변화시키는 것이라 할 만큼 어렵다는 것이고 그 대표적인 예로 농림부 장관 시절 김성훈 장관은 혁신을 추진하다가 이가 6개나 빠진 적이 있다고 한다.
양원장도 전북 산골의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비포장길의 버스를 타고 무작정 상경하여 어려운 속에서도 탈선하지 않고 나중에 촌놈 출세하기라는 책을 한권 써보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자신을 혁신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하고 있다.
양원장은 혁신을 위하여 무엇보다 꿈이 있어햐 하고 그 꿈은 가치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하면서 성공이란 꿈을 단계적으로 실현하여 나가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10가지 혁신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 기본으로 돌아가자. 디지털 시대 모든 것이 투명하여지고 있고 이럴수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
2. 자신의 몸값을 생각하자. 자신의 태도와 능력등으로 결정되는 몸값을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여야 한다.
3. 전문성을 높이자. 애직심 즉 자기 업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기업무를 혁신하는 전문성을 기르자.
4. 인사평가의식을 기르자. 자신에 대한 것이 360도 평가되는 종합검진표와 같은 것이다. 이를 고려하자.
5. 경쟁에 노출하자. 미꾸라지 노는 곳에 메기라는 경쟁자를 넣으면 미꾸라지 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듯이 경쟁에 부딪히자.
6. 건강투자. 건강을 잃으면 다른 모든 것이 소용없겠지요?
7. 자신에게 엄격하자. 자신이 정한 목표에 방해가 되는 자신의 욕구를 줄이자.
8. 지식공유 습관화. 주위의 일을 기록화하고 책으로 남기는 등 지식을 공유하는 자세를 갖자.
9. 커뮤니케이션을 잘하자.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의사소통을 잘하자.
10. 시간을 지배하자. 모든 일을 여유있게 우선 순위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자.
이상 10가지 원칙을 준수하되 긍정적으로 보고, 목표를 수립하고 ,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최근에 제가 쓴 졸업, 입학시즌’에 꼭 필요한 진로 가이드 안내서인 ‘난 앞으로 뭘 해먹고 살지?’ 를 소개하고자 하니 참고하세요.
방황하는 ‘꿈많은 별들’에게 보내는 ‘성공’의 메시지
‘진로코치’ 이영대 박사가 간다!!
최근 직업과 진로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졸업, 입학시즌’에 맞춰 <<난 앞으로 뭘 해먹고 살지?>>라는 진로선택을 위한 필독서가 ‘휘닉스’에서 나왔다. 이 책의 제목처럼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진로에 대한 선택의 순간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순간도 우리를 비켜가지 않는다.
그러나 학생들이나 부모, 성인들은 진로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잘 못한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 기초하여 이 책은 올바른 진로선택, 평생직업경력개발, 진로발달단계별 경력개발, 중학교에서 고교진학, 고1에서 고2 진학하면서 코스선택, 대학입시 선택, 학부제에서 학과선택 등 일련의 선택단계에서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다루었고, 상담사례, 진로정보 사이트, 부모의 역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 멘토링, 여학생 진로지도 등의 내용도 포함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과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교사, 학부모, 대학생, 경력개발에 관심있는 성인 등 진로선택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진로가이드이다.
이 책의 지은이 이영대 박사는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YMCA 운영 진로진학상담실 자문위원이며 초중고생을 비롯 대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진로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이는 영어단어, 수학공식 하나 더 외우는 것보다는 자신의 여러 가지 특성을 잘 알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영역과 하고 싶은 일을 잡고 그 분야에서의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박사에 따르면 ‘일단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는 무엇인가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국제적인 관점에서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즉 ‘바쁘다, 바빠’하는 시계보다는 무엇을 향하는가 하는 ‘나침반’이 중요하다는 것과 자신이 잘 하는 분야에서 기초를 쌓아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포인트다.
이 책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잘 알아야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
“이젠 평생직업시대가 왔다! 행복은 성적순도, 직업순도 아니다! 자기에게 맞는 색깔의 꿈을 찾아라!”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이 시대, 갈 길을 몰라 갈팡질팡하는 우리의 청소년과 젊은이들, 그리고 이들과 함께 고민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보내는 ‘진로코치’ 이영대 박사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메시지이다.
진로 때문에 이 시대 방황하는 ‘꿈많은 별들’이여, 지금부터 이 박사의 전문적인 진로코치를 받아 보자. <<난 앞으로 뭘 해먹고 살지?>>의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달라질 자신의 미래와 만나게 될 것이다.
‘난 앞으로 뭘 해먹고 살지?’가 세상에 나온 이유
청개구리처럼 거꾸로만 살아오지는 않았을까?
어느 날 문득 십자로에 선 사람처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두리번거린 적은 없나요?
누가 시키는 일은 무조건 싫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살아 오지는 않았는지…….
그러나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미래가 뿌옇게 바라보이면
심장을 태우는 듯한 순간이 물밀 듯 다가 오죠.
진로에 대한 선택의 순간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순간도 우리를 비켜가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잘 알아야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진로코치’ 이영대 박사가 갑니다!
‘방황하는 별들’에게 보내는 이 박사의 메시지!
이 시대 갈 길을 몰라 갈팡질팡하는 우리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이들과 함께 고민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주는 메시지
“이젠 평생직업시대가 왔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기에게 맞는 색깔의 꿈을 찾아라!”
이 책장의 마지막을 넘기며 달라질 자신의 미래와 만나세요.
[1] 늬들이 진로를 알어?
1. 직업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2. 직업에 대한 '색깔있는' 질문들
3. 2010년까지의 직업변화
[2] 맞춤식 진로전략
1. 고3을 위한 진로전략
2. 대학생을 위한 진로전략
3. 여학생을 위한 진로전략
[3] 성공으로 가는 인생 시간표
1. 성공한 사람과의 대화
2. 대학 선택이 인생의 절반을 좌우한다
3. 성공단계와 경력개발
[4] 행복은 직업순이 아니다
1. 직업과 적성의 함수관계
2. 청소년 진로지도의 프리즘을 넓혀라
3. 대학 학과 선택과 평생직업경력개발
4. 방송에서 만난 이영대박사
[5] 엄마가 진로코치여야 지식이 산다
1. 자녀 진로지도, "엄마에게 맡겨!"
2. 내 자녀 바로 알기
3. 엄마가 알아야 할 진로지도 포인트
[6] 이영대 박사에게 물어봐!
1. 초등학생의 진로 고민
2. 중학생의 진로 고민
3. 고등학생의 진로 고민
4. 대학생의 진로고민
첫댓글 저는 늦게가서 강연은 못 들었지만 선생님 글을 보구 그래두 흐름을 알거는 같습니다^^ 글 가져가겠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되고 변화하면 살아남는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속에서 자기발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어제 처음 정모에 참석했는데...보람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뒷풀이도여..
어제 강연 잘 들었습니다. 혁신이란 쉽지가 안되요, 특히나 자기에에 엄격해야 하는부분이.. ㅜㅜ 노력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혁신!은 바로 변화인데 혁신을 하려면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 그것은 뭔가 창피하고,남들의 시선의식, 소극적인 마음자세 등등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어제 뒷풀이때 뵈었던 최지납니다...^^ 단순한 진리일지라도 강연회라는 기회를 통해서 다시 듣고보니, 새롭게 인식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더군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덕분에 도움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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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담번 모임때는 박사님과도 얘기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