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1년 05월 08일 (일요일) 미세먼지 속 흐림
■ 어디를 : 서울의 진산 "불광역에서 비봉 응봉능선 가는길로 승가사로 내려서
■ 누구하고 : 에멜 광재총무 영근 님과 함께 가는 산행길로
■ 어느코스로 : 불광역 2번 출구→ 용화 탐방소→ 독박골→ 향노봉→ 비봉능선→ 사모바위→ 승가사 입구
→ 이북 5 도청→ 구기터널
아~~ 아 6개월 만에 에멜 님 영근 광재 총무와 재회하며 불광역에서
미세먼지 가득한 비봉능선 바람맞으며 산행을 이어볼까 한다.
6개월 만에 만남이다 불광역 2번 출구로 나와 기다리던 에멜 영근 님과 재회하고
뒤늦게 밤새 근무하고 오는 광재 총무와 만남을 갖고 용화 탐방안내소로 올라
비봉능선 거닐며 오랜만에 산행을 이어가며 사모바위를 향하여 가는 길 온통 희뿌연 미세먼지 속
서울시내는 가물가물 조망이 앞을 가리고 등산객은 지난 주말과 달리 별로 없어 보이며
한적하게 비봉 가기 전 식당 바위에서 영근 님이 가지고 온 맛난국수로 점심을 먹고 사위 바위 근처에서
바람맞으며 쉬어 가기로 하고 응봉능선 길로 하산하려 했으나 총무님도 피곤하고 날씨도 도와주지 않고 해서
코스를 변경 승가사로 내려서 구기터널 입구 장모님 해장국집에서 따끈한 해장국과 한잔 술로
산행을 마무리하며 다음 산행을 기약해본다.
▼ 오랜만에 에멜 님과 영근 광재 총무와 비봉 능선 올라 승가사로 하산 구기터널로 가ㅡ는길로~
오랜만에 에멜님 하고 함께한 산행 즐거윘구 피곤한몸에도 오신 광재총무 영근님표 국수 참으로 맛있게
감사히 먹고 행복한 산행 다음에 뵈을때 까지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랜만 의 만남 산행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 들 소방장님 감사했어요 다음 산행을 기다리며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