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기념촬영^^
명성산 억새^^(정상 가까이에 있습니다) 약수터^^ 억새풀밭 시작지점 500m ~~ 산 정상 능선에서^^ 산 정상에 있는 억새가 많이 있는 곳에, 앞에 보이는 삼각 꼭지점 있는 3그루 나무에서 조금 더 가면 삼각봉과 팔각정이 있는데 난 여기까지만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왕복 8Km입니다.점심까지 약 4시간 반 걸렸죠. 여유를 부리며 사진도 촬영하고 아름다운 가을 정취의 풍광도 보면서~ 억새 하산로^^ ↓ 앞에 보이는 삼각 꼭지점에 있는 3그루 나무 앞에서 기념촬영~ ♧★경기도 포천[명성산]922.6m^^♧
★경기도 포천[명성산]922.6m^^★
산행 코스=등룡폭포 입구 식당가를 지나며 시작되며 이후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를
거쳐 억새밭에 오른 뒤 삼각봉~정상~산안고개~산정호수로 돌아오는 6시간짜리
코스가 하루 산행으로 알맞지만 초보자에게는 조금 버거운 코스입니다.
산정호수 방면에서 시작하는 등룡폭포계곡 코스와 자인사~삼각봉 코스가
명성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이며 자인사를 통해 오르는 경사가 급해 힘도
들지만 해빙기에는 가끔 낙석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성산 억새꽃축제 ◆
경기 포천과 강원 철원의 경계에 있는 명성산(923m)을 찾으면 억새가
장관입니다.명성산의 산명은 신라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이기지
못하고 목 놓아 울자 그 슬픔에 산도 따라 울었다 해서 얻은 ‘울음산’을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라합니다.이곳의 명물인 아름다운 억새밭 풍광은
주능선 동쪽의 완만한 사면에 광활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이곳은
6·25전쟁 때 벌어진 치열한 전투 때문에 나무들이 모두 불타서 사라지고
억새밭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지금도 명성산 일대는 군사지역으로
훈련이 있을 때는 산행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명성산은 남북으로
뻗은 이 주능선을 기점으로 동쪽 사면의 산세가 부드러운 반면 서쪽은
가파르고 험한 편으로 산행코스는 비교적 단순한 편입니다.
명성산억새꽃축제는 매년 10월중순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내용은 억새밭작은음악회, 억새밭바람개비동산,
억새밭빨간우체통, 한과문화페스티벌 등이다. 명성산(923m)은
서울 하늘공원과 함께 수도권을 대표하는 억새명소이며, 특히,
서울에서 당일여정으로 방문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명성산은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와서 울었다고 하여
'명성산(鳴聲山)'이라고 하며, 한시간 정도 산행을 하면 정상
부근에서 억새를 감상할 수 있다. 명성산은 정상 부근의 10만㎡
규모의 은빛 억새밭과 산 아래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결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억새꽃 능선의 명성산 ※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산정(山井)호수는 ‘산 속의 우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방이 높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다. 산봉우리가
길게 그림자를 드리울 때면 호수면에 그려진 한 폭의 산수화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맘 때의 산정호수는 억새꽃 출렁이는 추색 짙은
가을산 그림자가 호수에 일렁인다. 호수에 잠긴 가을이 바로 그 곳에
있다.산정호수는 1925년 골짜기를 막아서 만든 저수지이지만 인공적
으로 쌓은 저수지라기보다 저절로 생긴 천연호수와 같다. 푸른 기가
돌만큼 맑고 깊은 수심과, 8만여평에 이르는 드넓은 호수면적이 인공
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게 한다. 산정호수는 남북으로 길게 드러누워
있으며, 아래쪽에 천연암벽을 이용해 제방을 쌓았다. 호수 동쪽에는
물가를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고, 북쪽은 소나무가 울창하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돼 포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이 곳은 1996년
8월 수영장, 볼링장, 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한화콘도가 들어서면서
4계절 관광지로 더욱 명성을 얻게 됐다.
-자인사 극락보전-
산정호수를 둘러싼 산들은,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통곡해 산천을
울렸다는 전실이 서린 명성산을 비롯해 삼각봉, 사향산, 관음산, 망무봉
등이 있다. 특히 명성산은 억새꽃으로 유명하다. 정상 부근 능선에
끝없이 펼쳐지는 은빛 억새꽃밭은 말문을 막는 황홀한 장관이다.
전국에서 몰려 온 관광객이 은빛 능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데,
그 모습이 또한 색다른 볼거리이기도 하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 온 등산객들의 발길이 멈추는 곳은 명성산 기슭에
자리잡은 자인사라는 작은 절이다. 눈길을 끄는 절집은 아니나 절
마당에 자리한 턱없이 큰 석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곳의
맛 좋기로 소문난 약수가 등산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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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 ★
2012년 10월 6일에 경기도 포천에 있는 [명성산] 억새
와 산정호수에 다녀왔습니다.
2012년 10월 10일^^☎☎☎♡^^*
산행 중에~~~~^^ 물박달 나무^^ 물박달 나무^^ 억새 등산로^^ 억새 군락지 중 제일 멋진 풍광^^ 억새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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