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선생님 (외항교회)
TCE교육에 대한 이해없이 전도사님의 권유에 쉽게 Yes를 하고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그 사랑과 은혜를 배우며 깨달을 땐 너무 감사하며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중간 중간 있었던 실습에 머리도 아프고 잠도 설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붇마감은 교육이 끝나고 시작되는 새소식반이었습니다.
알았는데.. 들었는데... 그냥 끝!! 이 안되는 겁니다.
계속해서 나는 핑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장소를 오픈하면 신경쓸 게 많아, 매주마다 별일 없으란 법 있어? 12주 끝나면 계속 해야하는 거 알지!!" 등등
지금도 갈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나를 아시고 적절하게 이끌어 가시리라 믿고 돌아갑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정 감사드리며...
강순례 전도사님 (외항교회)
할렐루야!
뜻하지 않은 계기를 통해서 이번 TCE교육을 받게 됨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놀랍고, 또한 새로운 결단과 각오를 하게 됩니다.
사역에 가장 중요한 말씀을 전하는 자로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의 뼈대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또한 그 동안 알지 못하고 전한 것을 회개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중요함을 더욱 개닫고 앞으로도 더욱 배워가면서 이 사역을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만남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어린이 전도협회와의 인연을 맺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또 다시 느끼며
함게한 모든 선생님들과 동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미라 선생님 (드림교회)
** 앞으로 남은 시간 주님께 영광돌리도록 도와주세요...
매일 아침 나오는 시간이 힘들긴 했지만 나의 발길을 저절로 이곳으로 이끌어주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소식반 교사 뿐만 아니라 유치부 교사를 하면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더욱 더 훈련받아야겠다믄 생각이 듭니다.
이 교육을 받는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치유해주시는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변하게 하심으로 저의 자녀들도 함께 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