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유입을 위해 배당절차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의 한 요인인 배당금 지급절차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정하는 것입니다.
이 기회에 세계 평균 배당율 35.7%보다 현저히 낮은 26.9%도 인상했으면 좋겠습니다.
배당금을 사전 통보하고 배당율을 인상해서 주식시장 상승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바랍니다.
S. Korea seeks to change dividend-linked rules to attract more foreign investment to stock market
한국, 주식시장에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위한 배당관련절차 개정추진
By Yonhap 연합
Published : Nov 28, 2022 - 11:15 Updated : Nov 28, 2022 - 11:15
Korea Herald
South Korea will push to change regulations in a way that would allow investors to know how much they would receive in dividends before buying stocks in a bid to attract more foreign investment in the local equity market, a senior official of the country's top financial regulator said Monday.
월요일 고위 금융당국자는 한국이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주식매입전에 투자자들에게 배당수익을 알려줄 수 있도록 절차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Under the current rules, listed companies determine who will receive dividends in late December first before setting the amount in March and then pay out dividends to investors in April the following year.
현행 절차에 따르면 상장회사는 12월말에 배당을 할 사람을 결정한 후 3월에 배당할 금액을 정하고 다음해 4월에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한다.
The process is different from the United States and other major countries where investors know the amount of dividends they would receive before purchasing a stock.
이 절차는 미국과 주요국에서 주식을 매입하기전에 배당금액을 알 수 있는 것과 다르다.
"From a perspective of investors, they have to invest without knowing how much they will receive in dividends and have no choice but to accept dividend-related decisions that will be made months later," Kim So-young, vice chair of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told a seminar held to discuss ways to eliminate the "Korea discount" in the local capital market.
“투자자의 관점에서 그들은 배당금액을 알지 못하고 수개월 후 배당결정을 수용해야만 한다.”고 김소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내 자본시장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애기 위한 방법을 토론하기위해 열린 세미나에서 말했다.
Kim said such dividend-paying processes have played a role in discouraging foreign investors from putting their money in the local equity market.
김부위원장은 이러한 배당금 지급절차가 외국인투자들이 한국자본시장에 자금유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He said the FSC will seek to change relevant rules with the justice ministry.
그는 금융위원회가 법무부와 함께 관련 절차를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 South Korean stock market is known for a low ratio of dividend payout to net profit, which is cited as one of the reasons for the Korea discount that weighs on valuations of Korean stocks.
한국 주식시장은 순이익 대비 배당성향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한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에 무게를 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Industry data showed South Korean firms' dividend-payout ratio had stood at 26.9 percent on average as of Nov. 16, which was much lower than the global average of 35.7 percent.
산업 데이터에 의하면 11월16일 현재 한국 기업의 배당률은 26.9%로 세계 평균 35.7%보다 훨씬 낮다.
Market experts say such a rule change would attract more foreign investors seeking stable income through dividend payments. (Yonhap)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절차변경은 배당금지급을 통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외국인을 더 많이 유입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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