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도 문학기행
낭윤 김완기
문인들 뜻을 모아 팔미도 문학기행
인천항 앞바다에 최초로 등대 세워
바닷길 밝혀주었던 역사현장 찾아서.
바다를 오고가는 선박의 길잡이로
항구의 위치 알려 해상미아 방지하고
세계로 발돋움하는 탄탄대로 열었지.
섬 풍경 예쁘기로 지중해가 연상되고
낙조의 어장주변 낚싯배가 황홀하여
신선한 가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어요.
바다와 섬에서 본 다채로운 풍광들이
한국문예 작가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펴
진귀한 작품소재로 거듭나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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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사랑방
팔미도 문학기행
낭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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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
24.10.12 07: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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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도위원 님!
팔미도 문학기행 창작품
깊은 시조향입니다. 좋습니다.
문학기행은 이삭줍기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