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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Could/Will you~? 별로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모두 같은 뜻이지만 조동사의 시제를 과거로 바꾸면 좀더 공손한 표현이 됩니다.
예문으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1> Could you open the door?
2> Would you open the door?
3> Will you open the door?
이 문장들은 상대방에게 부탁하는 표현입니다.
May는 "내"가 무엇을 해도 되겠냐고 상대방에게 공손하게 요청할 때 사용합니다.
May I open the door? (제가 문을 열어도 되겠습니까?)
위의 예문처럼 May로 시작하는 문장은 언제나 화자인 I가 중심이 되어 상대방의 허락을 요청하는
표현으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May you open the door? 라는 문장은 옳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Will you ~~?"와 "Would you ~~?"의 차이점은,
"Would you ~~?"가 더 공손한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의미는 같지만, 조동사의 시제를 과거로 떨어뜨려 주면 더 공손한 표현이 됩니다.
그 이유는 현재에서 좀더 멀리 떨어진 시제를 사용하면 직접적인 어투나 '~해달라' 하는
명령의 어감이 사라지면서 좀 더 정중하고 공손한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Would you ~~?"와 "Could you~~?"는 거의 같은 레벨의 공손함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Can you ~~?"나 “Will you~~?” 라고 표현할 수 도 있는데요.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Can이나 Will을 보다 한 시제 과거로 떨어 뜨려
Could, Will을 사용함으로써 요청할 때 보다 더 공손한 표현을 만들어 줍니다.
* Will you open the door?
- 문 좀 열어줄래요?
* Would you open the door?
- 문 좀 열어주시겠습니까?
* Can you open the door?
- 문 좀 열 수 있어요?
* Could you open the door?
- 문 좀 열어줄 수 있으십니까?
모두 같은 의미이지만, 앞에서 설명 드렸던 것처럼 시제의 선택에 따라서
정중함과 공손함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Would/Could/Will you~? 별로 어떤 차이가 있나요?|작성자 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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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could/should have pp는 쉽게 말해 결국, 하지 못한 과거에 대한
단순 유감, 가능성, 깊은 후회 등의 감정을 나타낼 때 사용할수 있는 구문입니다.
○ 단순 유감/후회냐
==> would have pp ~했(었)을텐데
○ 할 수도 있었는데 안 한거냐
==> could have pp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 했었어야 했는데 안 or 못한거냐
==> should have pp ~했었어야(야만) 했는데..
♤긍정문은 = 결국 못한 거에 대한 과거 얘기.
해석은? ~했었을수도 있었을텐데.. 결국? 못했다.
♤부정문은 = 결국 한거에 대한 과거 얘기.
헤석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했다..
동전(잔돈 등)이 길에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pick up money
1. would have(=would've) pp
예컨데, 길가다 만원이 떨어져 있었고, 서로 눈치만 보다가 어떤 여자가 먼저 낚아챈 상황!
I would have picked that up. (그냥 주을걸, 혹은 내가 주을수도 있었을텐데)
→ 결국 못(안?) 주은 겁니다.(후회 가득한 상황)
※그럼 부정문은요? would not have pp (=wouldn't have) pp.
I would not have picked that up. (아 놔~ 그거 줍지 말걸!)
부정문의 느낌은 "하지 말걸 or 괜히했다"는 느낌인거죠.
(이를테면, 줍고 나서 알고 봤더니 어려운 할머니가 모르고 흘린 돈이었을 때)
자, 이 얘기를 좀더 다르게 풀어본다면 가정법 과거 완료와도 연결이 될수 있습니다.
무슨 얘기나면요???
내가 돈을 주을수도 있었던 상황보다 앞선 시제를 같이 말해야 하는 상황이 나와주면
had+pp를 써 주는거죠.
즉, If 절에 had pp 를 쓰고, 주절에는 would/could/should have pp를 쓴다!!
If 주어 had pp, 주어 would/could/should have pp
<예문을 볼게요>
If I had not been so busy, I would have picked that up.
내가 바쁘지만 않았더라도, 내가 그거 주었을텐데...(너무 바빠서 그거 못 주웠어~)
자, 그럼 떨어뜨린 사람 입장에서는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떨어뜨린 사람 입장 #1>
I would not have dropped it.
아, 내가 그걸 떨어뜨리지 않았을텐데, 떨어져버렸네?
<떨어뜨린 사람 입장 #2>
혹은 이렇게도 말할수 있겠죠.
This would not have happened if you had been(were) there.
이것은 안 일어났을 텐데, 만약 당신이 거기에 있었더라면. 이게, 이해가 되시나요?
2. could have(=could've) pp
예컨데, 남녀가 썸을 타다 사귈까 말까 고민했지만?? 결국 깨진 상황이에요.
They could have been a couple. (걔네, 커플이 될 수도 있었잖아)
→ 결국 못(안?) 한 겁니다.
※부정문은요 ? could not have pp (=couldn't have) pp.
커플이 안 될수도 있었지만, 결국 된거죠.
(근데 사귀고 나서 알고봤더니 허당이라든지, 바람둥이라든지.. 등등의 이유로 후회가 될때)
좀전의 1번 상황과 매치시켜 볼까요?
I could not have dropped it.
내가 그걸 안 떨어뜨렸을수도 있었는데 결국 떨어뜨리고야 말았어. (내 능력치가 반영됨)
즉, 과거의 ‘능력치’에 대한 후회(능력이 있었음에도 안/못 했어) could have pp//
3. should have(should've) PP
예컨데, 상민이가 오늘 해외 출장으로 공항에 6시까지 가야하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친 상황입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이 상황을 앞선 would have pp와 should have pp를 연결해서 설명 드립니다.
Sangmin should have left early, then he wouldn't have missed the plane
상민이는 일찍 떠났어야 했어(근데 그러질 못했지), 그랬으면 그가 비행기는 놓치지 않았을텐데....
결국 이 should have pp 구문은 하지 말았어야 했던걸 했다거나 or 했었어야 했던
어떤 일을 못하게 되어서 강하게 자책성 멘트를 하는 것입니다.
앞서서 돈을 흘린 상황이 계속 나오고 있었죠?
만약 그 돈이 푼돈이 아니고 거액이었다면??
I should not have dropped it. [혹은 I should have been more careful]
좀더 신경쓸걸. 그거 떨어뜨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 뉘앙스에요.
<보너스!!>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가능성 (어느 정도는 사실/진실)을 얘기하는 may/might have pp 둘다
가능성을 표현할때 쓰지만 might가 may보다 slightly한 가능성(좀더 약한 가능성)을 얘기합니다.
I might have dropped it in there.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그 안에 떨어뜨렸을수도 있겠네요.
이걸 I may have dropped it in there. 하고 하면 뉘앙스의 차이는 뭘까요?
내가 아마도(절반 이상은 확신하는데) 그 안에다 떨어뜨렸을 거에요. 이런 느낌입니다.
둘이 실전에선 거의 동의어로 봐요.
우리말에서도 그러잖아요. 내가 이사 가게 될 것 같아. 라고 ‘추측성’ 뉘앙스로 많이 얘기하지
‘단정적’ 뉘앙스는 많이 쓰지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확정적인 말하기를 꺼려하는 현대인의
문화적 특성상 현재 시제에는 might or might be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과거 시제에는 might have pp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밑줄이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걸 현재 시제로 바꾸면, I might drop it.이 될겁니다!
(질문1) 너는 4호선으로 갈아타야만 해...의 영작이 궁금합니다.
[질문포인트 should와 have to의 뉘앙스 차이]
You should transfer to the line #4 이게 맞나요 아니면 You can transfer...이게 맞을까요?
(답변) 만약에 역이 종로3가역이라고 칠게요. 종로3가역에 1호선과 3호선, 5호선까지 등등의
옵션들이 많잖아요. 이런 여러 옵션 들이 많을때는 can을 써도 되지만
4호선을 타지 않으면 목적지에 가지 못할때는 have to나 should를 써주는게 맞죠.
have to와 should의 뉘앙스 차이는 실전에선 그렇습니다.
should는 본인이 하지 않는 책임은 본인이 오롯이 져야 하는 뉘앙스가 있어요.
가령 친구가 무지 아파 보이는데,
You should see a doctor. 너 의사 만나는게 좋을것 같아.
(안 만나면 니 손해야~) 이런 뉘앙스고요.
만약 같은 상황에서 You have to see a doctor라고 했다면
의사를 안 만나게 되면 큰 병을 얻거나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의무=obligation적으로 의사를 만나야 한다.. 뭐 이런 뉘앙스입니다.
반면에 must도 보게 되는데요. 가장 구속력이 강해요.
가령 어린 아이가 놀이공원에 갔는데 키가 120이 안되고 119여서 자이로드롭을 못타는 상황이
됐어요. 표지판에 이렇게 써 있네요, You must be 120Cm. 당신은 120센티미터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주지할것은 should는 일상문에서 [그렇게 하기로 되어있다] 라는 뜻으로 원어민들이
참 많이 씁니다. 약간 = be supposed to 의 뉘앙스에요.
가령 택배를 이틀 전에 시켰는데 아직도 안왔으면 이렇게 얘기해요.
It should arrive at tomorrow. 내일은 도착하겠지뭐. 도착하기로 되어 있어.
==> 여기서의 should는 구속력이나 그런것 보다는 그렇게 되어있다는 뜻이 되는겁니다.
(질문 2) Should는 의무인것 같은데 실전에서는 많이 쓰이나요?
(답변) should는 의무라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should be 그렇게 되어야해. 그렇게 될거야. 등의
반 강제성 멘트이기 때문에 have to나 must 보다 훨씬 많이 쓰입니다.
(질문 3)그럼 처음 만난 사이에서 "넌 -해야해 하면 좋을 것 같아"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답변) 일단 첨 만난 사이에서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좀 오지랖이 아닐까요?
서양인들 자체가 첨 만난 사이에서 그런 표현은 잘 하지 않아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must와 have to, should의 뉘앙스만 잘 알고 있어도
실전에서 당황하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You should~ 가 좀더 나아 보이네요^^
http://blog.naver.com/minga2015/2203918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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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강 ? Would you + 동사 : 당신 ~하실 건가요?, ~해 주시겠어요?
기본형 ‘주어+동사’ 에서 주어를 빼고 동사 앞에 ‘Would you’를 넣으면
상대방에게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공손한 부탁이 된다.
의미는 ‘상대방이’이 주어이므로, ‘당신 ~하실 건가요? / ~해 주시겠어요?’라고 해석한다.
===<보너스(?)==================================
1. marry the girl 그녀와 결혼하다
- marry 결혼하다
- marry with the girl (X)’
2. help the man 그 남자를 도와주다
- help
3. sing a song 노래를 부르다
4. call the police 경찰을 부르다
- call 부르다
5. try the job 그 일을 해 보다
- try 시도하다, 해보다, 먹어보다, 입어보다, 실험을 해보다
6. pick the chocolate 초코릿을 골라잡다
- pick 골라잡다
7. move the desk 책상을 움직이다
- move 움직이다, 이동하다, 이동시키다, 이사하다
8. check the list 명단을 체크하다
9. give the flower 꽃을 주다
- give 주다
- give the chocolate
- give the list
10. put the bag 가방을 놓다.
- put 물건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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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 you와 Would you 의 차이
Will you~ 너 ~할레 / ~할 거야
Would you ~ 너는(아마) ~할 거니 (나를 위해서) → 부탁의 의미
조심스럽게 물어 보는 표현
★ Could you와 Would you 의 차이
Could you~ ~해 주실 수 있어요 / ~할 수 있겠어요
Would you~ 날 위해 ~해 주시겠어요
상대방에게 매우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이 Would you
◎ 큰 소리로 읽어 보기
- marry the girl 그녀와 결혼하다
Will you marry the girl? 너 그녀와 결혼 할거니?
Would you marry the girl? 그녀와 결혼 해 주시겠어요?
- help the man 그 남자를 도와주다
Will you help the man?
Would you help the man?
- sing a song 노래를 부르다
Will you sing a song?
Would you sing a song?
- call the police 경찰을 부르다
Will you call the police?
Would you call the police?
- try the job 그 일을 해 보다
Will you try the job?
Would you try the job?
- pick the chocolate 초코릿을 골라잡다
Will you pick the chocolate?
Would you pick the chocolate?
- move the desk 책상을 움직이다
Will you move the desk?
Would you move the desk?
- check the list 명단을 체크하다
Will you check the list?
Would you check the list?
- give the flower 꽃을 주다
Will you give the flower?
Would you give the flower?
- put the bag 가방을 놓다.
Will you put the bag?
Would you put the bag?
◎ 말 트이기 연습
Will you marry the girl?
Would you marry the girl?
Will you help the man?
Would you help th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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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어민이 가장 어감 차이를 잘 알겠지만
could you- --하실수 있으시겠어요?
would you - --하시겠어요, --하시렴니까?
즉, 전자는 청자의 ability를 더 강조하고 후자는 청자의 willingness를 더 강조하는 구문?
그래서 부탁할때 들어주는 사람은 ability도 있어야 할 것이도 또 willingness도 있어야 하니
두개가 별 차이없이 쓰일수 있는것이죠. 단지 무엇을 부탁하는 context 에서는요.
yourmelody님 (2015-07-14 14:51)
Can은 가능,
Will은 의지를 나타냅니다.
그걸 더 공송하게 말하는게, Could고 Would 입니다.
예를들자면, 너 나랑 결혼해 주겠니? 라고 했을때, 상대방의 의지를 물어보는거죠?,
그러니 Could you marry me? 가 아니라 Would you marry me? 가 되겠죠?
유니세스님 (2015-07-14 14:52)
can/will하고 차이 말인가요?
could you는 부탁이나 상대방이 뭘 할때고
would you는 뭐 하시겠습니까 하고 주로 의향을 물어볼때입니다.
can/will의 공손한 표현으로 쓴다는 것이지
could/would는 서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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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 37 Can/Could/Would you...?
우리는 requests(부탁, 요구), offers(제공, 제안), permission(허가), 그리고 invitations(초청, 초대)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물을 때 'can/could/would you...?'를 쓴다.
예를 들면,Can you wait a moment, please?
Excuse me, could you tell me how to get to the airport?
Do you think you could take me to the station?
'Would you like a cup of coffee?' 'Yes, please.'
가정법에는
시간이 현재인 가정법 과거,
시간이 과거인 가정법 과거완료,
시간이 미래인 미래가정법이 있다.
1) 가정법 과거
조건절인 if절에는 과거 복수 동사를 쓰고, 주절엔 would/could/ might + 동사원형을 쓴다.
예)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to you.
2) 가정법 과거완료
조건절인 if절에는 had +pp, 주절에는 would/could/might +have + pp를 쓴다.
예) If I had been a bird, I would/could/might + flown to you.
3)미래의 조건절의 시제는 세 가지로 표현한다.
(1) 실현 가능성이 있을 때는 직설법을 쓴다(직설법 현재).
(2) 가능성이 희박할 때 혹시라도 라는 뜻을 가진 should를 쓴다(가정법 미래).
(3) 세 번째는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을 때 were to +동사원형, 또는 과거동사를 쓴다.
were to 동사는 딱딱한 서면체에 쓰이며, 일반적인 경우엔 과거동사를 쓰지만
미래의 가정법과 가정법과거와의 혼동을 피해야 할 경우 were to + 동사원형을 쓴다.
가정법이라도 조건절과 주절의 시제가 항상 같지는 않다.
if가 들어 있다고 해도 모두 다 가정법은 아니다.
1. 만약 당신이 달에 간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 이 전화기를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3. 부재중 누가 오거든 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도록 말해 주세요.
4. 내일 그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 팀에 그가 합류하기를 거절하는 것으로 간주 할 것입니다.
1번 문장은 미래의 가정법 중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문장이다.
‘만약 당신이 달에 간다면‘에서 if절인 조건절에는 과거동사를 쓰거나 were to + 동사원형을 쓴다.
If you went to the moon, 또는 If you were to go to the moon이다.
달은 꼭 정관사 the를 붙인다.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는
What would you do first. 또는
first of all/in the first place what would you do? 이다.
1. 만약 당신이 달에 간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If you went to the moon, what would you do first?
If you were to go to the moon, first of all/ in the first place what would you do?
2번 문장 ‘이 전화기를 사용해도 되겠습니까?’는 can/may/could I use this phone? 또는
do you mind if I use this phone? 이 문장의 조건절인 'If I use this phone‘은 부사절이다.
조건, 시간 부사절에는 시간이 미래일 때 현재시제를 쓴다.
또는 `would you mind If I used this phone?’에서 주절인 would는 가정법으로 쓰였다.
여기서 주절에 가정법 would가 쓰였으므로 조건절의 시제는 과거동사 used를 쓴다.
여기서 would의 용법 세 가지,
1) 과거 미래로 쓰인다.
2) 가정법으로 쓰인다.
3) 과거의 습관인 ‘~하곤 했다’로 쓰인다. 즉 과거에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알 수 없다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또한 used to도 ‘~하곤 했다‘로 쓰이지만
used to는 ’과거엔 했었는데 지금은 안 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이 전화기를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Can/May/Could I use this phone?
Do you mind if I use this phone?
Would you mind if I used this phone?
3번은 미래의 가정법에서 시간이 미래인 직설법을 쓰는 문장이다.
if를 썼다고 해서 다 가정법 문장은 아니다.
‘누가 오거든’은 if anybody comes다 ‘누가’는 anyone이다.
누가 올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올 가능성이 있을 때 anyone을 쓴다.
someone은 올 가능성이 확실 할 때 쓴다.
이 문장은 ‘if’가 들어간 문장이지만 가정법 문장은 아니다.
부재중은 in my absence, during my absence로 쓰고 그 외에 다양한 표현 방법이 있다.
‘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도록 말해 주세요.‘에서는
anybody, somebody는 them, their라는 대명사로 대신한다.
여기서의 them, their는 복수가 아니고 확실하지 않은 성별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쓰였다.
3. 부재중 누가 오거든 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도록 말해주세요.
If anybody comes in my absence tell them to leave their name and phone number.
4번 ‘내일 그가 나타나지 않으면’은 'if‘ 가 필요한 문장이다. 또한 실현 가능성이 있는 문장이므로
가정법이 아닌 직설법을 쓴다. ’나타나다‘는 show up이다.
’내일 그가 나타나지 않으면‘은 if he doesn't show up tomorrow다.
‘우리 팀에 그가 합류하기를 거절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입니다.’에서
regard는 3형식 동사라서 목적어가 필요하다.
‘~를 ~로 간주한다(생각하다)’는 regard something as + 명사이다. ’
우리는 그가 거절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 입니다.’는 we'll regard it as his refusal이다. ‘
우리 팀에 합류 한다‘는 'join our team'이다.
regard 대신에 5형식 동사이며 ’~라고 여기다’라는 consider도 표현 가능하다.
4. 내일 그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 팀에 그가 합류하기를 거절하는 것으로 간주 할 것입니다.
If he doesn't show up tomorrow, we'll regard it as his refusal to join our team.
If he doesn't show up tomorrow, we'll consider it his refusal to join our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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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혼>
빙혼이 토익 시험 볼 것도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 쭈욱 한 번 훑어보았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