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France) Haedong Kumdo Feedback - Part 3 해외(프랑스)해동검도 행사 후기 -3편 -

[HAE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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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France) Haedong Kumdo Feedback - Part 3

 
해외 (프랑스) 해동검도 행사 후기 - 3편
 

C. 해동격술도
 
c. Haedong Kyuk Sul Do (Haedong Kyuk Kum, Kum Sul (Do) 
 
 
-. Structural description of the word

                    between Haedong Kyuk Sul Do and Haedong K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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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ment of Haedong Kum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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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dong 해동 海東  -  haedong is Noun.(해 is sea, 동 is east)
  
Kum  검 劍 - sword
 
Do  도 道   -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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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placement of  the letter in the Haedong Kyuk Sul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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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dong 해동 海東  -  haedong is Noun.(해 is sea, 동 is east)
 
Kyuk Kum 격검 擊劍 - sparring with swords
 
Kum sul 검술 劍術 -   techniques with swords
 
Kum bup 검법 劍法 -  forms with swords
 
Do  도 道   -   the way 
 

 
    Currently being questioned in the face in the Martial Arts in Korea about the terminology difference

coming from the Mean and Sound  in some letters of a certain martial art titles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case of Aikido and Hapkido since it's title has been used for more than half a century in Korea,
 
    thus we are now presenting and explaining it at the above in order to prevent problematic elements in advance
from the thing which will probably be happened someday at the words of Kendo and Kumdo in HAEDONG KUMDO.
 
    Haedong Kumdo is definitely a separate one and using it as a martial arts title on its own terms without even a little inconvenience in the world.  the present Haedong Kumdo will be completely separate issues and terminology, as be shown at the above mentioned a bit,  but we also may use it as a Haedong Kyuk Sul Do gradually  for authentic differentiation and distinction etc.only under United World Haedong Kumdo Federation.

     From now on,

the  above matter will definitely be shown up the prominent differentiation differ from being used it in the past about 3 decades back as one of  modern martial arts in the world.

    The achievements of United World Haedong Kumdo Federation is always fully trying to seek for giving Training Motivation and Inspiration and Encouragement for training, even to the Spiritual Growth to the whole trainee in this planet.

 -to be continued -

    현재 국내에서 직면하여 문제시 되고 있는 무술 종목 용어 사용에서 (예: 검을 사용하는 종목은 전부 검도(kendo/kumdo)로 인정하려 하며(국내, 국외 체육단체 등), 동일한문으로서 발음이 다르게 되는 별개의 종목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무술용어사용 자체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기존의 검도 종목과 용어상에서 완전히 구분이 될 필요성에 따라 현대창작무술인 해동검도를
본 협회에서는 프랑스 해동검도 세미나에서 상기 명칭을 사용케 되었으며, 

 
    현대 무술로서 해동검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고, 2009년 해동검도 세계대회 이 후, 현재까지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나라와 가장 많은 해외 수련 인구를 가지고 약 65개국에서(약 24개국에서는 활동 중, 그 외나라는 시작단계임) 해동검도 수련과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우리의 문화를  심고 보급하고 있는 본 협회에서는 지구촌의 많은 수련생들을 위한 수련동기부여와 수련의욕을 더욱 고취토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항시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구 중이다.
 
    해동격술(격검.검술(법)도는 기존 해동검도의 수련 내용을 근거로 총망라해서(쌍)격검,(쌍)검법,(쌍)검족술 등  새로이 창안된 시스템으로 체계화 되어,  기본 몸동작 수련을 바탕으로 맨손, 착검, 발도 상태에서 근접거리 공방 족술과 권술도 검과 더불어 간결하게 수련토록 되어 있으며,

 초보자부터 검을  쌍수검법, 쌍검법, 쌍격검을 자유로이 쉽게 수련 할 수 있도록 보편화 되어있다.
     < 2001년 부터 약 10년 동안  국내외 세미나 및 교본을 통해서 이미 해오고 있는 내용들임-해동쌍검교본 1권 2권 등>
 
    격검과 검술(검법)에는
맨손동작을 기본체계로 검을 한개 사용하는 법과 두개를 가지고 사용하는 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본 몸동작을 바탕으로 한 맨손수련은 근접거리 공방 수련체계로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 무술유단자 경우 짧은 시간에 쉽게 재미있게수련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이트에 나와 있는 동영상 자료는 기본 몸동작 수련이 아직 되어 있지 않은 그냥 암기된 상태에서 맨손과 착검 상태에서
하는 기본기를 보이고 있어 다소 부족한 점이 보인다.   

http://blog.daum.net/haedongkumdo/18343480

   하지만 수련효과 면에서는 유급자와 유단자가 어우러져 아주 진지하고 재미있게 이루어졌다.

해동격술도에 관한 수련체계는 기존 격검, 검법, 베기 등을 바탕으로 창안되어 있기에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게 수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외국에서,  본 수련 체계 중

쌍검법과 쌍격검, 쌍검 물체 한개 혹은 두개 던져베기 등에 단번에 매료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5단 이상의 고단자 과정은 기존 수련내용을 바탕으로 동일하나, 특이 사항은 기존 수련 내용을 제외한 다른 검 술기들은 자연파장을 이용해야 하기에 별도의 특별 심신수련의 바탕을 요하게 되며, 자연과 교감을 이루어 동작을 표현해 내어야 하기에 기본이 되지 않는 한 절대로 다음 단계로 갈 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기본이라 함은 인간 몸자체로서 마음수련이 된 정도에 따름을 이르는 것임.) 
 
    

    스웨덴에서 5월 12일부터 22일경까지 유럽 해동검도 지도자 세미나 기간에 유럽 해동검도 총회에서 본 명칭에 관해 한번 더 토의를 거치게 되며,  빠른 시간내 국내 각 지부의 의견을 통합하여 특별한 이의가 없을 시, 각 대륙별 해동검도연합회에 통보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기존 수련내용의 체계를 우선 당분간은 그대로 하기에 해동검도 수련지도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술기 내용이나 그 능력의 기술도  수련지도와 수련자들의 수련동기 의욕을 부여하는 데 중요하기도 하지만 해동검도의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해동검도를 리드하는 책임자라면 실기 수련 체계 뿐만 아니라  이의 수련체계를 통한 계속적인 영적 성장으로 인간생활의 최고 목표까지 접근 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갖추도록 성실하게 매진하는 자세와 행동이 후세대에게 표본이 되고, 모범이 되어 따를 수 있도록  성장을 해야만  그 대가 면면이 이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 내면과 외면에 대한 숱한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만 조금 가능할 수도 있기에 후대들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는 것이다. 그렇치 않고는 계속되는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다,  아우성만 남다가 , 결국 어느 시점에 가서는 있어야 할 본체는 없어지고 그냥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보다 잘 사는 선진문화의 국가에서 무엇이 부족하여, 왜 그 토록 동양무술을 선호하는지 계속해서 짚어 볼 필요가 많이 있다.

해동검도의 술기를 비롯하여 그들의 부족할 지 모를 정신세계를 넓혀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다면 절대로 해동검도만을 고집하지  않을 것이다. 해동검도만이 동양무술이 아니고 해동검도만이 검을 다루는 종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치 않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면, ,,,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다른 것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듯이

그 수명은 극히 한정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4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