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움직이는 것들은 가속장치 액셀러레이터(액셀)가 있읍니다.
액셀을 밟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 않읍니다.
교회가 개척되서 임계점을 돌파할려면 액셀을 최대한 밟아야 합니다.
청빙은 사람들이 찾아내는 한 사람입니다.
개척은 하나님이 찾아내는 한 사람입니다.
청빙은 관리자를 찾는 것입니다.
성도들 눈에 잘 관리 하는 능력(조직관리, 인사관리, 재정관리, 목회관리, 설교관리 적절한 외모 조건등등)을
그래서 청빙은 세상적인 외적기준의 스펙이 필요합니다.
청빙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잘 맞고, 우리에게 잘 맞추어줄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척은 전혀 다릅니다.
개척은 하나님이 찾아내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중심 보십니다.
(삼상 16:7)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시편89편 20절에 하나님은 내가 내 종 다윗을 찿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도다...
다윗은 하나님이 찾아내신 한 사람입니다.
다윗속에 있는 중심이 개척교회 목사들속에서 하나님이 찾고 싶은 한 가지입니다.
이 중심이 바로 목사님이 밟을 액셀입니다.
중심은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을 때 마음과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득 차 있읍니다.
하나님의 이름앞에 천하의 골리앗도 반드시 이길 수 있읍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중무장하고 나왔지만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
그런데 내가 이긴다. 이것이 하나님이 찾고 싶었던 중심입니다.
개척교회 목사는 이것 하나로 중무장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펙 중요치 않읍니다. 세상 기준 아무 필요없읍니다.
내 영과 삶안에 오직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3년간 아라비아의 시간입니다.
다윗의 어린 시절 목동으로 양을 치던 시간이었읍니다.
개척교회가 부흥되지 않는 것은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하고, 사역과 준비는 청빙의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사람들이 찿는 그 목회자가 되는 것 아닙니다.
들어온 몇사람의 입맞에 맞는 어떤 스펙도 개척의 기준은 아닙니다.
(이것이 작든 크든 기준되면 개척교회는 임계점돌파가 불가능합니다.)
개척은 하나님이 찿으시는 한 사람, 중심이 있는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중심있으면 나를 부르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부흥입니다.
하나님앞에 중심채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 하나!
내 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절대적인 고백의 이시간이 정말 필요합니다.
이시간이 채워지면 임계점 돌파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액셀은 오직 하나, 중심! 입니다.
2018년 8월 6일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