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 길
(청와대 색다름 둘러보기)
전날 한밤에 12시 예약을 한다
아침 10시 반에 중화홈 출발 해
신이문역 빨리 걸어 바로 지하철1호선 탄다
한국 외대역 지난다
종로3가 와 3호선 환승 해
11시 10분에 경복궁역 40분만에 도착 한다
경복궁 서편 길로 약15분 걸어서 청와대 정문에 도착한다
이른 시각에 예약자 테그 체크 만하고
빨리 경내를 들어선다
먼저 청와대 본관 경내 보며
더위 식힌다
기다림 인파 줄 길면 동편 쪽에 녹지가 먼저 여유롭게
보고 나오면서 본관을 보는 것도 좋다
맑은 날 추석 휴일도 무덥다
관람료는 무료다
녹지원
녹지원 앞에 휴게실 공간이 넓어도
군중들이 많다 왼쪽 냇가 물길 따라 오솔길 오르면
인파 없는 한적한 오솔길이 좋다
침류각
영빈관
팔도 유람 공연은 입구 핼기장에서 오후에 있다
상춘제
뒷산 계단 올라
석조여래좌상
오운재
보며 한적한 북악산 길 맛 볼 수 있다
중간 중간에 안내원들이 지키고 있고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주시 하고 있다
천하제일복지 구 본관터(수궁터)
민속체험터에서 재기차기 고리던지기
대왕 윷노리 던져 보니 백도
삶의 백 길이 좋다
명절 때 적적하면 도심 속의 휴양지로 좋아요
인파로 북적이지만 산속 오솔길을 잘 찾으면 인적을 피해 힐링 할 공간도 산속에 물길 따라
오솔천에 잉어 피래미도 볼 수 있는 곳이
한적 한 힐링길 찾아 볼 수도 있고,
등산로 따라 북악산 올라 오운정 볼 수 있는 산길이
색다름이 있어요
도심속 힐링 할 수 있는 한적한 오솔길 걸으며
대통령들이 업무에 싸인 스트레스를
사색에 빠저 보며 구중궁걸 속 오솔길
외로움에 속 보는 또 다른 경험 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길이네요.
2024.09.18.
흔자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