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진’목사의 황당한 거짓말(3)
“왜 초기 교회는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主日)에 모여 예배하고 성찬을 나눴을까?”
-정병진 목사 -
유태인인 '발코케바'의 난(亂)이라고 들어 보셨을 것이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방을 호령하던 로마에 대한 유대의 저항 내지는 독립운동이었다.
당시 로마의 제후였던 '하드리아누스'는 3가지 금령들(토라금지와 할례금지 그리고 안식일 금지)을 내세워
유대를 압박하며 공략하였는데, 어기면 사형으로 다스린 이 칙령에 굴복한 건 유대가 아니라 캐톡릭의 전신(前身)들이
었다. 이들의 비열한 행위들에 의해 성경에도 없던 일요일 시대가 열린 것이다.
아시다시피 교회의 초기는 물론 중세기까지도 장악한 건 캐톨릭이었다.
천년이 넘도록 굳어진 캐톨릭의 비리들 중 가장 중요한 안식일 문제 조차도 종교 개혁자들은 바로 잡지를 못했다.
루터나 칼빈, 쯔빙글리, 낙스, 위클립, 심지어는 아인슈타인 까지도 밝히지 못했을 만큼 일요일 시스템은 그대로 굳어져 버렸던 것이다.
때문에 오늘날 교회의 한 제도로까지 굳어진 일요일은 천지창조의 의미가 전혀 실려있지 않은 날로서
하나님의 방식이 결단코 아니다.(cf 출20:8,11)
기독인 누구라도 반응하지 않으면 안 될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은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제정된 안식일(cf 출20:8~11; 마12:8)이였지 일요일은 결단코 아니란 얘기이다.
이를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그 이유로 천명하심으로서 확인하셨다.(cf 출20:8~11; 마12:8) 이를 예수님께서도 화답하신
것이다.(마12:8)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기에 안식일이 바로 주일이란 얘기이다.(cf 막2:28. 눅6:5)
그런데, 왠 난데없이 사도행전 20장 7절을 주일(主日)로 인식하다니
목사(牧師) 답지가 않기에 기가 막힐 뿐이다. 시쳇말로 천벌이 두렵지도 않은 모양세다.(cf 마7:23; 겔22:26)
거듭 말하지만 하나님께선 천지창조의 결과로 “7일 일주일”제도를 만드셨고(cf 출20:11), 그 기준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다.
때문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는 것이다.
- 김종성 -
첫댓글
“일요일은 주일(主日)”이란 공식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철저하리 만치 없다. 왜냐하면 “7일 일주일”제도의
불가피함에는 매주(每週)마다 반응하기 때문이다.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7일 제도의
기준일이 일요일이라고 우기는 헤프닝은 챙피해서라도 보이지 않았을 거란 얘기이다.(cf 출20:8,11; 마12:8)
거듭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주관하시고 그 결과로 "7일 일주일"제도를 탄생 시키셨으며,
그 기준일로 안식일을 제정(cf 출20:8, 11)하셨지, 일요일이 아니란 말이다.
때문에 필자는 필자의 명의로 등록된 전 재산 아니 목숨까지도 담보할 용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 누구라도 자신 있다면 도전해 볼 구미가 땡길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 일어날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물론 예수님 역시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cf 출20:8,11; 마12: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다수의 기독인들은 우리 주님의 말씀에 일요일로
엇박자를 놓고 있는 실정이다. 사탄의 꾐수에 푹 빠져 있는 줄도 모르고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