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이미지와 모습을 개의 특징에 비교해 닮은
개를 만들어냈다.
대통령으로는 샤페이-노무현, 진돗개-박정희 전 대통령,
세인트버나드-전두환 전 대통령으로 이미지를 희화시켰다.
유명 정치인과 닮은 개로는 치와와-유시민 장관, 핏불테리어-전여옥 의원,
불독-문희상 의원 등을 대표로 꼽을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샤페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진돗개..."
신교수는 "중세시대의 개는 권력을 상징하는 동물이었고,
동양에서는 악귀를 쫓고 복을 불러들이는 행운의 동물로 신성시했다"며
"칼럼을 통해 대중에게 잘못 비춰진 개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이 같은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첫댓글 문희상이 제일로 닮아구만이라^^
한마디로 개 같다 이런 말쌈인가? 우리 토종 변견을 닮으신분은 뉘신고?..(내생각에 정치인은 아니지만 서상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