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랭이 수프라 1억2천에 뜨고나서 게시판에 논쟁이 확산되고 있네요..
첫번째 부류..
10년된 일본 똥차에 돈 쳐발러 미쳤다고 1억넘게 파냐..
그돈이면 m3 사고 남는돈으로 딴짓하겠네..
두번째 부류..
튜닝내역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부담되는 가격이다..
튜닝은 자고로 돈이 얼마가 들던 자기가 가꾸는 맛이여야 하는데
이미 튜닝해 놓은 차를 사는것이라는게...
세번째 부류..
그만한 값어치 있는 차량이다..
수프라의 진정한 가치와 1000마력의 튜닝가치를 이해하자..
정리해보면 대충 이런 부류인듯 하더이다..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두번째와 세번째의 중간쯤이라고나 할까?? ㅋㅋ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적으로 팔기위한 튜닝이 되느냐.. 타기위한 튜닝이 되느냐..
그런데 이런 과정의 결과물을 바라보는 메니아들의 시선..
클럽수프라 운영진 차량인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하신지??
첫댓글 안사...아니 못사...
질러보고 싶은욕망.....근대 총알이 장난이 아니던대~ㅋㅋ
엇.. RZ 언제 함 보여주시렵니까?? ^^
이분 송악에 정말 많이 오셨던..ㅎㅎ 정말 괴물..ㅠㅠ 우리클럽 회원분이시기도..^^
예전에 운영자 추천까지 받던분이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