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방사능식재료 차단 운동은 경기녹색당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여 진행된 일본산수산물 수입중단! 학교급식 방사능 식재료 차단! 일인시위와 현수막 걸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다음주 화요일(26일)로 예정된 "방사능에서 안전한 경기도 학교급식 조례 재개정을 위한 토론회" 및 (가)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준비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 10월1일 방사능에서 안전한 경기도 급식을 위한 경기도교육감, 교육위원, 제 시민단체 합동간담회 제안 -> 교육감의 외유일정으로 교육감 면담무산
ㅇ 10월27일 경기도교육위원 및 도의원, 경기시민단체 간담회 제안
-> 교육위원이 참석하는 간담회 성사 (일정최종확정 11월2일)
ㅇ 11월 4일 간담회
-> 경기환경운동연합, 한 살림경기남부생협, 푸른경기21, 녹색당, 노동당 등 참여 현 경기도 교육청조례안의 개정필요에 대해 논의
-> 경기도 교육청조례개정 및 방사능에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 제 단체의 논의 기구 (가)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구성제안
조례개정, 제정에 대한 도내 여론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 토론회주최 기획
ㅇ 11월14일 12시 수원 북회원 교육청조례개정안(안), 도조례(안) 논의
ㅇ 11월19일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방사능오염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촉구 기자회견(예정)-> 참가단체 협의 지연으로 취소
ㅇ 11월26일 3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 (가)방사능에서 안전한 경기도 학교급식 토론회
- > 전체사회-장동빈/토론사회 김준혁(경희대 후마니타스교수)
발제자 - 전선경(서울광역친환경급식센터위원), 안명균(경기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토론자 - 조평호(교육위원), 구희연(경기급식운동본부상임대표), 홍금녀(연무초등학교 영양교사), 이태우(노동당 부위원장)
이번 학교급식 방사능식재료 차단 운동과정에서 경기녹색당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