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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뉴스 1 |
“우한교민들 공포도 컸을 것…격리 14일 정신안정 관리해야"
- 메르스위원장 기모란 교수 "독서나 운동 등 집중할 것 있어야" -“노출됐을뿐 환자아냐 증상 없고 접촉 없어 감염우려 낮아”
아산과 진천에서 14일간의 나홀로 격리 생활을 보내게 될 교민들에게 의료적 지원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도움도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교수는 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교민들이 살고 있던 우한에서 많은 사람이 병에 걸리고 목숨을 잃었던 만큼 이분들의 공포심이 매우 클 것"이라며 "정신적 안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산과 진천에 마련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에는 의사와 간호사뿐만 아니라 심리상담사들도 2~3명씩 배치돼 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뉴시스 |
충남 '고위험군 청소년'↑···전문적인 상담 개입 시급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지난 한 해 천안과 아산 등 충남지역에서 '청소년동반자'가 개입한 청소년 1637명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은 전체 49%인 808명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위험군 청소년은 지난 2017년 680명에서 2018년 778명, 2019년 808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상담한 고위험군의 유형은 정신건강이 174명으로 가장 높았고, 대인관계 162명, 학업·진로 107명, 가족 96명, 일탈·비행 92명, 성격 70명 등이다. 충남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들이 이 같은 부정 정서를 느낄 때 자해로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기 청소년들의 전문 상담 개입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정신건강 |
정책 |
뉴스 1 |
'제주4·3 고통 이제 끝낸다'…4·3트라우마센터 운영계획 확정
-4월 제주복합관사 2층에 개소…전문인력 7명 -4·3생존희생자 10명 중 4명 트라우마 고위험군
4·3트라우마센터는 오는 4월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이 자리한 제주복합관사(고산동산 구 세무서) 2층에 문을 연다. 소요인력은 7명으로, 임상심리상담사·정신보건간호사·4·3전문상담사 등 트라우마 치유에 특화된 전문가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4·3트라우마센터는 제주4·3으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치유 뿐 아니라 국가의 보호의무 실패에 의한 피해, 일제강점 등 실효적 지배권력에 의한 피해 치유를 담당한다. 오 총무팀장은 "치유 뿐 아니라 트라우마 관련 교육·홍보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향후 트라우마 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정책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당진시보건소,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는 시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기 위해 보건소민원실에 스트레스 측정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스트레스 지수가 지속적으로 높게 측정되는 시민에 대해서는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 측정기는 병원 방문이나 전문가 없이도 일반인 누구나 쉽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작게나마 시민 질병예방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검사결과에 따라 너무 안심하거나 또는 걱정하기 보다는 더 긍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동기 부여의 목적으로 활용해 달라" 고 말했다. |
지역 |
지역소식 |
충청투데이 |
홍성군이 군 보건소에 건강관리과를 신설하며 치매국가 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건강 및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신설된 건강관리과에서는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조직 신설에 걸맞게 주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당진시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생명존중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생명존중 민·관협의체는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자살시도자 위기대응 및 정보연계를 지원하고, 생명지킴이 양성으로 범시민운동 및 캠페인 전개, 자살고위험군 발견 시 긴급지원(주거, 생계 등)과 통합사례관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지역주민이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유의점을 알려주는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영양, 절주, 금연, 구강건강관리, 천식관리 등에 대한 교육과 스트레스관리 및 자살예방을 위한 노인우울검진 개별상담도 병행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올해에도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원, 미래 주역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가출·인터넷 중독·자살·자해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청일보 |
충남 홍성군보건소 생명사랑팀이 자살예방 캠페인과 우울증 조기검진으로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사랑팀은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성전통시장 일대를 행진하며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조용희 소장은 "자살 예방과 자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살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우울감이나 비관하는 마음이 들 때 보건기관을 방문, 우울증 검사를 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청매일 |
충남도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16개 지구 773명)와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자살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공주보건소 건강과, 주민 위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 구축
공주시 보건소(소장 김대식)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관 및 대학·단체 등이 참여된 가운데 주민들의 '건강증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협력 기관들과 시 보건소는 이번 체결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운영 협력(암검진사업 홍보 공유 등)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및 멘토링사업 대상자 발굴 및 의뢰(치매관리 및 조기검진사업에 관한 사항) 등 9가지 사업들을 적극 발전을 모토로 협력하게 된다. |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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