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우리 5기♂ 녹색수비단원들은 식사를 같이한다 ^~^γ
많은사람들을 자기 밑에 두어 통솔하길 원하는
(그래서 장래희망도 사업 ; 사장되어서.. 부하직원들을~ ㅋ)
상헌이는 역시 부단장이랄까 =_=;
카리스마를 풍기며 아이들을 주도해
성큼. 성큼. 식당으로 나아간다.
그뒤엔 병운이!!
후힛; 병운이는 요즘에 아이들사이에서 마이웨이??
라고 불리고있다;;
새로운 교복패션의 창조자라나--
한손엔 '교복조끼'를 들고서 남방차림의
*긴다리*로 역시~ 식당을 향하여 성큼 걸어간다.
(키 큰것들..-_-;;;)
주성이는 병운이를 보며 '나는 절대 저러지말아야지'
라고 다짐하곤 한단다. 풋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개성있는 병운이 모습이 싫진않다 +_+!!
(역시 하지만!!~ 나도 그러긴 싫어;; )
무서운 병우니 그린단원들 지킴이다 ^-^!~ ㅋ
그외 다른아이들도 있다
구여운 의범이랑 ,샤프한주성이 , 역시 긔연상목이 , 편안한용만이 .
나 - 정민이?
카리스마 - 없다.
특징 - 없고.
사실 그린에서 나만빼면 엘리트집단이다.
전부다 뛰어나다. ( 죽여..)
+ 식당으로 들어서면..
매너있는 상헌이. 식판을 무데기로 잡아 뒤에 따르는
그린단원들에게 넘겨준다 +_+;
특히 상헌이-!! 배식을 많이받기위해
좋은 메뉴가 나오면 -감사합니다!!- 를 연발한다.
(흐으- 그럼 더 받을수있데나; ㅋ 중학교시절에서 터득한 기술이란다_)
배식완료된 그린어린이들은
두리번 두리번~ ('' ) ~ ( '')
7명이 넘는 우리들이기에.. 자리잡기도 힘들다 ㅠ_ㅜ;;
ㅎ 그렇게 두리번거리고있으면 선배님들이 눈에뛰고
(_(_(_(__)_)_)_) 가 된다. ㅋ
그리곤? 자리잡고 맛있게 냠냠 ^~^º
+ 식사를 마치고……
식사를마치고..
뒷담 등나무 길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저만치 담장에 핀 개나리들.
갓 피어나는 노을빛에 비치어
단내나는 봄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미소 한모금 짓게 해준다.
(ㅎ- 왠 헛소리 -_- ㅋ)
봄느껴지는 좋은 날씨에 후으 정말 기분좋다 *_*
+그린스카우트 - 녹색수비단
알면 알수록 정붙일수있는 그런..
그린이기에 느낄수있다.
ㅎ~ 자랑스럽다 -그린-
첫댓글 우..우리도 몰려다니지만..맨날 밥먹다 고개를 들면 니네들?이 있다..단체로 인사하면 약간 당황스럽다..ㅋㅋ 무쟈게 몰려디니오..하지만 다들 사이가 좋다는 걸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ㅋㅋ 우리가 왜 몰려다니게 됬는진 모르지만 그래도 정말 잼있지??!! 내 교복스타일은.... 나의 개성이지!! ㅋㅋ 그래 니들은 따라하지마라 다 따라하면 내 개성이 사라지니깐
안따라하구 말어..ㅡㅡ; 으 3반이 왜 구석에 있는지 중국어로 바꿀껄 그랬어..ㅡㅡ^
*^^*정민이두 한카리스마한잔어~~^^과묵한 사나이!
마이웨이..;; ㅋㅋ 내가 처음 부른건데 점점 확산되어 가는구만.. ㅎㅎ 황정민도 은근히 감성적이란 말야.. ㅋㅋ 괜시리 개나리 꺾고 혼자 좋아하고.. 근데 정민이가 그러니까 멋있단말야~ >_<
멋있다니 +_+!! 킥-! 칭찬은 좋아 죽어 ㅠ_ㅜ . 하지만 그건 나혼자 청승부리는거야;; 훗 나 상헌이 사진기 들이밀때마다 나오는 포즈가 멋지어 ^-^*
훗.. 나두 민이가 개나리 꺾은거 봤는데..진짜 이쁘더라 ^-^ 감성적~ 딱어울리네 ^^
샤프한주성이???(내가 어디가..ㅡ.ㅡ;..) 지적이지않냐......ㅡ.ㅡ? 그런데 상헌아 너도 은근슬쩍 내 멘트쓰는구나 "은근히"ㅡ.ㅡ;
정말 1학년들 멋져>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