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맹박정권 시절에는 미국의 전쟁광인 부시(무기장사꾼)와 짜고서 대한민국을 전두환 시절로 돌려
놓더니만,그들의 디테일 한 대선부정(군인과 걱정원이 선거에 개입)으로 대통령이 된 그네는 한국을
그의 아버지가 마음껏 폭력을 휘둘렀던 파시즘 시대인 전무후무의 유신시대로 돌려 놓았다.이들이
공히 즐겨쓰는 말은 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또 나라의 발전을 위해 대동단결' 하자는 내용들이 김장
시장의 배추잎 처럼 늘 사용하면서 국민들을 현혹시켰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국민 속임수의 허울좋은 말들이고 지금껏 그들이 해온일은 자신의 私益
챙기기와 추종 집단들의 이익 몰아주기 라는 것을 은폐하고 피해가기 위해 했던 말이었다.아무튼
이들은 권력을 잡자마자 국가나 국민들을 위한 것보다 자신들의 패거리들 끼리 야합 하기에 분주했
다.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아주 야만적인 '사찰을 하고 블랙리스트' 를 만들어' 단체와 인물에 대한
감시와 관리'를 했던 것이다.
2, 유교에도 나오는 大同團結은 좋은 말이지만 같은 뜻의 파쇼(파시즘)는 나뿐 말이다.파쇼는 파시
즘을 줄여서 하는 말이다.파시즘이란 용어는 고대 로마의 凱旋式에서 사용하던 '권력의 상징물인
파스케스' 에서 비롯 되었다.화려한 개선식이 벌어지면 행정관의 수행원(릭토르)들은 월계수로
장식된 막대기들을 묶은 다발들을 들고 행진을 했는데(로마시대를 표현한 영화들을 보면 잘 나옴),
이를 '파스케스' 리고 불렀다.
막대기들을 묶은 이미지와 권력의 상징이라는 의미가 대동단결을 나타내기에 적합하다고 여겼던
것 같다.이 파스케스의 현대적 용도에 처음으로 착안한 사람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의
권력으로 떠오른 '무솔리니' 였다.전쟁전 부터 이탈리아는 유럽의 후발 '제국주의 국가' 로서 뒤
늦게 뛰어든 식민지 쟁탈전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3, 1차대전후 이탈리아의 경제사정은 무척 어려웠고 국민들은 무능한 정부를 호되게 비판했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무솔리니는 그의 외모와 열정적인 연설로 순식간에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그는 옛
로마제국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국민들을 현혹하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단결하라고 했었다.그렇게
시작된 새로운 정치체제가 바로 '파시즘(파시스모)' 정권이었다.무솔리니의 성공은 개인의 영광과
국가의 발전을 혼동하는 후발 제국주의 국가들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고,파시즘이 일약 세계화
되는 시대가 열렸다.
독일의 나치,스페인의 팔랑헤,일본의 군국주의 군부가 모두 경제공황(위기)과 함께 1930년대에 등장한
파시즘 정권들이다.이러한 파시즘이 한국에서는 해방후 독재와 군부정권을 겪으며 1990년 초까지 이어
진다.이후 겨우 15년의 민주화 시대를 지나는가 했더니 2000년대 후반에 MB에 의해 다시 파시즘이
부활하여,신유신 시대를 개막한 철없는 그네 정권이 국민들을 무척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4,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하는 후배를 그냥 놔두고 볼 선배는 없다.영국, 프랑스,미국
등 선발제국주의 국가들은 파시즘에 대한 응징에 나섰고, 그결과는 스페인 내전(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 나란 영화의 내전 모델),2차 세계대전,태평양 전쟁으로 터졌다.그러나 독재와 파시즘은 구별할
필요가 있다.정권의 속성은 둘다 비슷하다.그러나 독재는 독재자가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마음대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인데 비해 파시즘은 '국민의 다수가 지지하는 독재체제' 를 가르킨다.
1930년대 독일의 나치 정권은 실제로 많은 독일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고, 심지어는 나치 정권의 반유대
주의까지 지지한 국민들도 적지 않았다.한국 역시 1970년대 초의 유신 파시즘도 겉으로는 많은 국민들
의 지지를 받았다.북한의 김일성과 짜고 국민투표를 통해 절대 지지를 받아 다시 자리잡은 정권 이었다.
그래서 독재라기 보다는 파시즘에 가깝다.이후 그의 딸인 그네는 그의 부친이 했던과 같은 방법중 하나
였던 '사찰과 블랙리스트' 및 국정역사교과서 강행' 등 으로 21세기에 파시즘을 재현하려 했던 것이다.
5,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 빌헬름 라이히는 파시즘에 관한 독창적인 심리적 분석을 한바 있다.
그는 당시 독일과 이탈리아 사회에 파시즘 대중 선동이 성립할수 있는 심리적 조건이 존재 했다고
말한다'(1970년대 초 박정희는 서양의 민주주의는 우리에게 맞는 옷이 아니니 한국적 민주주의로 선동)'.
즉 대중이 파시즘 체제를 원했다는 것이다.독일과 이탈리아 국민들은 스스로 파시즘의 억압을 기꺼히
감수 하고자 했다.이것은 일종의 '집단적 정신병' 인데 심리적으로 그것은 '마조히즘(被虐症)' 해당
한다.라이히의 파시즘 이론은 사회경제적 또는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아니라 욕망의 무의식적 투여라는
관점에서 파시즘을 바라보고 있다.
첫댓글 맑시즘 또한 오염되었지요. 독재을 유지하기 위한수단으로 아마도 파시즘에는 그나마 개인이 자유가 있으나 맑시즘은 개인의 자유를 빼았았죠.
그것을 사회란 이름으로 국가란 이름으로 가져 갔지요.감사합니다.
개인의 사유를 위해서 많은 국민들을 희생시키고 농단 하는 군요 .백성을 몹시 괴롭히고요..악마의 속성이에요
가진자들의 농간은 시대를 불문하고 늘 그랬어요.그래서 게급간 몫찾기 투쟁은 끝이 없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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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득층들은 앞으로 만들어 낼 겁니다.바로 그네 같은 거짓 기획상품을.돈과 권력으로 말이지요.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합리가 아니라 파쇼지요.이참에 청소가 되야 하지요.벌써 돈으로 뭘 모르는 감정 알바들 고용해서 가는곳 마다 백색 시위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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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로 빼돌렸지요.동조했던 세력으로는 종교단체도 있을 것이고,경제 전문가,변호사,회계사등 전문가들이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혼자할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1980년대 말 경부터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