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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폐광지역인 도계읍 일원에 조성 중인 유리조형 테마파크와 목재문화체험장이 빠르면 이달 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 233억9,700만원을 들여 유리조형 문화관광 테마파크를 조성 중이다. 시는 지난해 3, 4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 유리조형 문화관광 테마파크 명칭을 도계 유리나라(Dogye Glass World)로 최종 확정했으며 이는 경기도 안산시 유리섬 박물관과 제주도 유리의 성 및 유리 박물관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문을 연다. 개장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계획되고 있다. 유리나라는 무연탄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폐경석을 소재로 한 각종 조형물과 국내외 작가 작품전, 체험실 등으로 구성됐다. 사양화하고 있는 석탄산업의 대체산업으로 유리산업을 스토리텔링화한 결과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피노키오 나라도 동시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너와집을 그대로 지어 놓았고 어린이 목재놀이터와 피노키오나라, 피노키오 도서관 등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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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에 발전을 가져다 줄 유리조형
투자비 만큼 관광객 발길이 있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이 찬사의 박수가 있길 기도한다..
도계에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