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백화점 사거리에 백화점 대각선 건너편 건물 1층입니다.</P>
<P>떡집있고, 머리방있고, 약국있고, 핸펀가게있고 그런 건물...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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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ake out 전문점으로 지난 10월 20일경인가 개업한 곳입니다.</P>
<P>라지한판에 5000원...</P>
<P>테이블도 한 2개정도 있어서 학생들은 그곳에서 모여서 먹고는 하더군요.</P>
<P>딸래미한테 머 먹고 싶냐니까 "피자!" 이러길래 눈여겨봐두었던 곳으로 가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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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고기 피자한판을 시키고, 주문이 밀리지 않았으니 10-15분이면 된다는 말에 번호표받고 기다리는데</P>
<P>전화 주문하신 분이 안왔다면서 먼저 가져가라고 주더군요. 아싸~</P>
<P>치즈가루랑 핫소스 좀 주세요~ 했더니, 그건 100원씩에 따로 파신답니다.</P>
<P>에공하고 돌아서는데 먹고싶음 드셔야지요 하면서 핫소스 하나 주시더군요 ㅋㅋ</P>
<P>집으로 달려가서 포장열고 딸래미, 아들래미와 공격개시~~~ (와잎은 피자 싫어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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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핑량은 적당합니다.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느낌...</P>
<P>대충 불고기, 피망, 버섯, 옥수수 정도가 확 눈에 띄내요...</P>
<P>치즈량은 팬 치고는 좀 부족하게 느껴지는 정도랄까...</P>
<P>제가 치즈가 좀 도톰한걸 좋아하는지라 그렇게 느껴지더군요.</P>
<P>도우는 팬피자스럽다고할 정도입니다. </P>
<P>그러고 보니 다 적당한 정도내요 ㅎㅎ</P>
<P>다만 한가지...</P>
<P>크기가 좀 작습니다. ㅎㅎ</P>
<P>라지치고는 좀 작은 느낌이 팍 듭니다. 열자마자.</P>
<P>먹어보면 더욱 느껴지고요.</P>
<P>5천원이란 가격이 확 느껴지는 크기입니다. ㅎㅎ</P>
<P>보통 성인 2인분 정도라고 생각되내요. 3이면 무리입니다. 완전 간식수준 아닌다음에는 ㅎㅎ</P>
<P>사실 저에겐 혼자 먹기에도 모자랄꺼 같은....제가 좀 속이 넓어서요~ 특히 피자쪽으로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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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이상입니다.</P>
<P>늘 사진없음에 죄송스럽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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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에는 불고기1/콤비네이션1 일케 2판 먹어보고 싶더군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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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피자가 오천원이라뉘
정말 좋은 정보네요
^^
take out 전문점이라 저렴하게 하나바여...포장전문 치킨집도 오천원이자나요~
피자도
안주로 좋은데
삶은 겨란도
안주로 좋은데요 뭘
어제도 삶은 계란 5개를 안주로 
1병 쥑였다는
헉...그럼 피자 한판에 소주 얼만큼?
두쪽 정도면 한병 가능 합니다
술안주가 따로있나요? 걍 마심 되는거 아닌가?
컥
가영님이 그리 말씀하시면...
두쪽에 한병이라...글탐 5천원 피자 안주에 소주4병...오~ 겁내 저렴하군요 ㅋㅋ
시장피자와 좀 다른가요? 우리동네에 시장피자점이 생겨서 잘되던데요~~
이건 학교피자에여 ^^;;;;;;;; 피자 School ㅋㅋ
요즘 5,000원 피자 전문점이 유행인듯 합니다.얼마전 평촌역에도 오픈했더군요.한번 먹어보았는데..가격대비 나쁘지않았습니다.다만...좋아라 하는건 5,000원이 넘는다는거...^^
여긴 몽땅 5천원인거 같더군요 ^^
두어번 사다 먹었는데 그냥 5천원짜리 맛이고, 아이들과 간식으로 먹을만 해요!
글쵸 딱 간식같은~ ㅎㅎ
우리 안마센터에 있는 피자집이군여. 언젠가 샘들이랑 간식 한 번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