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 제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이무정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영화배우 이무정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거장 이두용 감독이 사랑한 이두용 사단의 영화배우 이무정.
배우 이무정은 이두용 감독의 '뽕1'(1985)을 시작으로 영화 돌아이2(1986), 고속도로(1987), '뽕2'(1988), '뽕3'(1992), 위대한 헌터 GJ(1994), 아리랑(2002) 등 7편의 이두용 감독의 영화에서 주연, 조연으로 열연, 명연기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배우 이무정에게 이두용 감독의 '뽕' 시리즈는 잊을 수 없는 작품임에 틀림없다.
나도향의 문학작품, 근대 단편소설 '뽕'을 영화화하여, 문학적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이두용 감독의 화제작 '뽕1'에 주연배우로 출연한 이무정은 '뽕2', '뽕3'에 이르기까지 주인공인 독립 운동가 삼보라는 이름을 영화 매니아들과 영화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제48회 대종상 특별연기상,
영화배우 이무정, 명품 연기인생
사진/ 나도향의 문학작품, 명작 '뽕'을 영화화한 이두용 감독의 화제작 '뽕1'(1985) 포스터. 이두용 감독은 '뽕1'으로 1986년 한국영화평론가상 작품상과 1986년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두용 감독 작, 영화 '뽕'(1985년)은 1925년 개벽 64호에 발표된 나도향의 근대 단편소설인 '뽕'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배우 이무정은, 영화 '뽕1'에서 전국의 투전판을 돌아다니다 몇 달에 한 번 바람처럼 집에 들리는 노름꾼이지만, 사실은 독립운동가인 김삼보 역을 맡아 주연배우로 열연했다. 그는 이두용 감독의 뽕 시리즈 3편에 모두 주연배우로 출연, 명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뽕'에서 부부로 열연한 영화배우 이무성(삼보 역)과 여배우 이미숙(안협 역). 이무성은 아편쟁이 노름꾼이지만, 사실은 독립운동가인 남편 삼보역을 맡아 열연했다.
바람처럼 전국을 떠도는 노름꾼 남편 삼보 때문에 살기 위해 동네 뭇남자들에게 몸을 주고 곡식을 얻어 구차한 삶을 연명하는 아내(이미숙 분), 아내 안협의 방종한 행실을 알고 안협을 때리는 삼보...두 사람의 가슴에는 사무친 한이 흐르는데...
'뽕'은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나도향의 사실주의 작품으로, 문학적,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문학 작품의 영화화란 점에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영화 '뽕'은 원작이 갖고 있는 시대상의 반영과 문학성, 해학적인 성의 표현으로, 역시 화제가 되었다.
영화배우 이무정, 강문영 주연
뽕2
사진/ 뽕1의 주인공인 삼보(이무정 분)가 독립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삼촌 치근(김동수 분)과 그의 절세 미인 아내(강문영 분),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마을 남정네 5인방(조형기, 김성수, 하재영, 오욱철, 양택조 분)이 펼치는 이두용 감독의 뽕 시리즈 두번째 작품.
영화배우 이무정, 유연실 주연
뽕3
사진/ 이두용 감독의 '뽕3'(1992년작)는 '뽕1'과 '뽕2'에서 주연배우로 열연한 영화배우 이무정(삼보 역)과 유연실(안악네 역)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이무정은 일제 치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뽕3'에서도, 정처없이 떠도는 삼보(독립운동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김효천 감독 영화 '일본 대부'(1989)에 출연한 영화배우 이무정(가운데)과 윤승원(오른쪽). 배우 이무정은 1980년 김효천 감독의 영화 '부산갈매기'로 데뷔했다.
영화계의 신사,
영화배우 이무정
사진/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2011)을 수상한 영화배우 이무정.
명품 배우 이무정의
연기 열정, 영화 인생
아티스트 패밀리 영화배우 이무정,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