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알프스 ‘최후의 비경’으로 불리는 구모노다이라(雲ノ平 2650m)로 종주산행 . 북알프스에서 가장 오지에 자리한 구모노다이라는 북알프스를 오른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입니다. 화산 분출로 생겨난 구모노다이라는 고산 연봉들 사이에 형성된 넓은 평야로 신비롭기만 한 대자연의 선물입니다. 북알프스의 상징인 창끝처럼 뽀쪽한 야리가다케(3180m)와 삿갓처럼 생긴 카사가다케(2898m) 사이의 웅장한 능선을 휘돌아나오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호쾌한 풍광을 즐기는 구름위의 산책입니다. 야리가다케와 오쿠호다카다케(3190m)처럼 산행이 험하지 않아서 북알프스의 속살을 아우르는 부드러운 코스입니다. 능선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북알프스의 빼어난 산악경관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북알프스 '최후의 비경'으로 불리는 구모노다이라 산장
가가미다이라 연못에서 바라 본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연봉의 아름다운 풍경
화산 분출로 생겨난 구모노다이라는 고산 연봉들 사이에 형성된 넓은 평야로 신비롭기만 한 대자연의 선물이다
북알프스에서 가장 오지에 자리한 구모노다이라
구모노다이라산장을 찾아가는 길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북알프스의 호쾌한 풍광을 즐기는 구름위의 산책이다
목도가 잘 정비되어있어서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한 폭의 그림같은 구모노다이라산장
구모노다이라 산책길은 북알프스의 속살을 아우르는 부드러운 코스다 능선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산악경관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북알프스에서 가장 오지에 자리한 구모노다이라는 북알프스를 오른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다
휴식같은 친구 구모노다이라산장
집에서 정성껏 가꾼 정원처럼 편안한 길이 이어지는 구모노다이라 스위스정원
스위스정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최고로 오래된 정원으로 전해지는 일본정원과 스위스정원이 깊은 산속에 숨어있다
구로베고료다케를 조망하면서 구름위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구모노다이라 찾아가는 길은 북알프스의 상징 야리가다케가 든든하게 동행을 해준다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연봉은 지친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고마운 친구다
원목으로 만들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구모노다이라산장 객실
구모노다이라에서 맞이하는 석양도 특별한 추억이다
운이 좋으면 하늘을 지키는 뇌조도 만날 수 있다
와시바다케 정상에서 연못을 사이에두고 바라보는 야리가다케와 북알프스 풍광은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감동적이다
와리모다케에서 와시바다케로 이어지는 능선길
와시바다케에서 바라 본 야리가다케와 와시바다케 풍광
일본 백명산 와시바다케 정상
구로베원류로 이어지는 계곡이 끝없이 이어진다
와리모다케 정상
부드러운 알프스 능선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북알프스 산행의 중심지 스고로쿠산장
스고로쿠산장은 각 코스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베이스캠프로 삼는 곳이다
스고로쿠다케(2860m) 아래 자리한 스고로쿠산장
야리가다케를 조망하면서 올라서는 스고로쿠다케
스고로쿠다케 정상
와시바다케 품안에 안긴 미쓰마타산장
미쓰마타렌게다케 정상에 서면 북알프스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미쓰마타도우게 분기점
구모노다이라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치치다케 정상
구모노다이라에서 치치다케로 올라서는 길
구로베강의 시작점 구로베 원류
부드러운 알프스 풍광이 지친 발걸음을 달래주는 구모노다이라 트레킹
북알프스의 상징 야리가다케 연봉의 힘찬 표정
거울처럼 맑은 가가미다이라산장
용출수가 나오는 치치부사와
트레킹으로 지친몸을 잠시 쉬어갈수 있는 치치부사와
북알프스 산행 길잡이 고이케신도
맑은 물로 유명한 와사비다이라산장
산행 들머리이자 골인지점인 신호다카 로프웨이역
짜릿하게 올라서는 신호다카 2층 로프웨이를 타고 전망대에 서면 종주한 북알프스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북알프스 품에 안겨 지낸 날들이 한여름 밤 꿈처럼 아련해집니다~
전화문의:사니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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