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이다..
설레고, 떨리고.. 어제는 설레임에 잠도 제대로 몬자따..
근디, 오늘 아침 비도 으찌나 마니 오는지.. 가방도 대따 무겁지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당..
어제까진 자신만만 했었는뎅..ㅠㅠ
울집앞에 선우오빠가 데리러 와서 가치 터미널로~ 비 마니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
고속버스 터미널에 광주팀, 진주팀 다 모여서 가치 점심 사묵고 버스타고 안동으로~
안동 도착하니 비가 뚝 그쳤다..ㅎ ㅣㅎ ㅣ
모두들 엄청시리 큰 가방 둘러메로 걷고 있으니 사람들 막 쳐다보넹..ㅋㅋ
해동사.. 놀랄만치 깨끗하고 시설 조코 친절하고.. 짱이다..^0^
낼부터 걷는다지 아마~
아!! 떨리는 것..ㅋ 열씨미 걷자.. 덥고 힘들어두 짜증내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
잘 해내리라 믿어요~ 윤탱 홧팅!!^0^
아~~ 울 엄마 생각 디기 마니 난다..ㅠㅠ
카페 게시글
수기 모음
오기로 5기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하고픈 올해 여름.. <7월 11일>
^꼭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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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6 16: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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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아~+_+동감동감 ㅠ_ㅜ;역시 5기는 느끼는것도 하나 !ㅎㅎㅎ
저녁마다 적더만. 이제 시작이군.. 기대하겠오~^0^
모두들 너의 수기를 기대하는 군.... 나도 기대 기대... ㅋㅋㅋ
아생각난다~~ 정말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맘이다.~~~처음처럼~~그느낌 다시 느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