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오후 2시에 발표한대서 1시부터 컴퓨터 켜놓고 기다렸는데 3시에 발표한다고 공지
약간의 짜증이 날려다가...ㅋ
(속으로는 투덜거렸지요)
성서에 그 많은 학교 중에서 음악선생 자리가 비는 곳은 유일하게 이곡중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신서 낼 때 안될 줄 알았지만 가고싶은 학교 무조건 써냈지요
4군데 써내야 하거든요
이곡중 신당중 성산중 성곡중
우린 집 가까이 있는 학교가 젤로 좋은 학교랍니다
4년마다 옮기는 지라 햇수가 맞지 않으면 절대 못가기에 하나님께 전전임학교지만 이곡중에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어요
옆에서 남부교육청에 오래 있었기땜에 서부로 튕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오후 3시가 되자 약간 두근거려지더라구요
서부로 튕기더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게 해달라고 잠시 기도한 후...
이게 뭐야 컴이 다운이 되어버렸어요
한참 컴과 씨름한 후 눈에 띄는 내 이름과 배정학교...이은희 신당중학교 근무를 명함...
이런! 울 주님 진짜 좋으신 분.....
신당중에 근무하던 음악쌤이 휴직하셨나봐요
절대 갈 수 없는 학교를 가게 되었네요
우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게 없어요
매일 교회가 아닌 성당을 다니다가 이젠 신당을 다니게 되었어요 ㅋ
내가 뭔가 해볼려는 결단, 의지 다 내려놓고
걸음마다 함께하시는 나의 주님 그 분의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이상 직장 옮기면서 울 찬양대원님들께 보고합니당~
첫댓글 참 좋으신 울하나님~^^
교회가 아닌 성당...신당...담은 어딜지?ㅋㅋ
이제 신당에 매일 하나님 나라가 임하겟네요~ㅎ
담 출근지는 미션홈?^^
권사님 ^^ 축하드려요.주님이 신당중에 렘런트 살리는 일을 잘 감당하시라고 교회 가까이 보내주신것 같아요.
사랑의 하나님 참 감사가 넘쳐요.^^
꽁사랑님 감사해용^^
근데 꽁사랑님은 누꼬? ㅋ
꽁이 누구? 암튼 감축드리옵나이다................................^^*
꽁사랑님은 클릭해보니 권원희집사님이시네요^^
신당중학교...미션홈.. 기도합니다.영~~~~원한 지휘자 권사님!!!!♥♥♥
대장장로님 감사요~
선지집사는 우째 축하인듯 축하 아닌듯~~~^^
더욱 가까운 곳으로(교회에서, 집에서) 불러주심을 축하합니다,.
더 축복받는 음악선생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 아주버님 아니 이상훈 집사님 감사합니당^^
우와 권사님 축하드립니다~~^^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