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시흥갯골생태공원에 갔다.
넓디넓은 이곳
자전거 대여하는곳도 있다.
아직 남아있는 빠알간 핑크뮬리의 모습
갈대밭이 있고
억새가 춤추는곳
갯골의 상징 게와 망둥어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호수가 있고
코스모스도 피어있는 갯골공원
가운데의 것은 한반도 모양?
염전이 있고 소금 창고도 보인다.
갯골
이 갯펄이 온갖 생물을 키우고
인간은 그 속에서 많은 먹거리를 얻는다.
돌탑도 있고
오솔길이 예쁜곳
빠알간 나무
아직도 가을을 간직하고 있어 반갑다.
억새가 있는 호수 주변을 걸으며 어느덧 입구로 왔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재롱이들이 한쌍 보인다
이 전기차는 30분마다 운행하는데 1분이 늦어 못탔다.
표 사는곳 찾다 늦었고
손님도 없는데 그냥 태워주지
이쁜꽃이 주차장 입구에 있어 찰칵
잠깐 돌아본 갯골생태공원
연천 여행을 계획했다가 못간 보상으로는 너무 미약하지만
그냥 꿩대신 닭으로 ~~
첫댓글 늦가을의 생태공원 구경도 볼만한데요
생소한 이름의 공ㅇ원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좋은곳 알려주어 감사요
닭 대신 봉황을 만난듯한데요.ㅎ.
너무 광활한 곳이라 마음이뻥 뚫리고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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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25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곳이라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었어요.
갯골생태공원 자주찾는 일인입니다
여름엔 해당화꽃길
가을엔 코스모스꽃길
환상적이죠
해당화꽃길도 있군요.
갑자기 섬마을 선생님 노래가 생각나네요.
해~~당화 피고 지는
섬 마을~~에
@파워맘 염전창고앞으로 4개월정도는 해당화꽃이 피고지고 합니다
해당화꽃을 유난히 좋아해서 해당화꽃찾아 다니고 있거든요
무의도가는길에도 있구요
대부도에서도 볼수있구요
갯골이 제일많이 피어있어요
군락을 이루고있거든요
저희집근처인데도전아직못가봤는데
쉬는날가봐야겠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7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