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영린이(영월 어린이) 위한 축제 풍성

[이기정]

5일 오전 10시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기념 행사
10일까지 어린이가 바라보는 시선 사진전 개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마련하는 ‘어린이가 바라보는 시선 사진전’이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어린이 사진 작가들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영월】어린이날을 맞아 영린이(영월 어린이)를 위한 축제가 곳곳에서 이어진다.
영월군과 어린이날기념행사추진위원회, 군청소년수련관은 5일 오전 10시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구와 마음 통, 가족과 사랑 통, 영월과 기쁨 통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에어바운스 놀이존, 레일 기차, 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군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복합문화공간 영월관광센터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브라보! 영린이날)를 선보인다. 디제잉파티(모쉬댄스뮤직)와 뮤지컬 배우 김다영 콘서트 등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하는 펫힐링 달빛동물원도 5일부터 7일까지 사생대회와 보물찾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사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가 바라보는 시선 사진전’을 진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