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2부를 올립니다.
윤산에서 하산하여 본격적인 회동 수원지 수변 산책길을 찾아 갑니다. 진행은 우측으로...
수변 산책길 당도하여 바라본 쉼터가 있고 그 주변에는 제법 많은 시민들이 산책길을 걷고 있었음.
바라보는 방향은 회동댐 방향이고 등 뒤로 오늘 가고자 하는 오륜본동 마을 수변 산책길 방향임.
오륜본동 마을로 가는 길 수원지와 그 위로 아홉산의 아홉 구비가 느껴지는듯...^&^
가는 길 뒤돌아 바라본 회동댐 방향으로 도시고속도로 다리가 바라보이고^^
가는 길 쉼터가 있는 오두막 정자가 있어 잠시 쉬어 가기는 좋을듯...
맑은 날씨에 잔잔한 수원지에 반영이 좋습니다^&^
수원지와 아홉산의 능선을 같이 그려보고....
굽이 굽이 돌아 오륜본동 마을로 진입을 앞두고 있고.
가는 길 평화로워 보이는 오륜본동 마을, 그 뒤로 조망이 뛰어난 부엉산이 나즈막하지만 짧은 급경사를 이루고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은 환상적이죠^^
가는 길 갈림길로 좌측은 윤산에서 하산하여 수원지 산책길로 가지 않고 바로 오륜본동 마을로 진입하는 길이며
결국 수변길과 만나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위의 갈림길 이정표을 바라보며...
철망이 쳐진 집을 지나고....
위의 그집 앞에서 뒤돌아 본 갈림길로 좌측은 수변 산책길이고 우측은 윤산으로 가는 길임.
오륜본동 진입전 대나무 숲 길을 지나면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직진은 오륜대 전망대 방향입니다.(부엉산)
위의 지점 이정표로 일단은 오륜동 본동 마을 산책길로 접어 듭니다.
오륜본동 마을 산책길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바라본 갈대 너머로 아홉산의 봉우리가 뚜렷하게 다가 옵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가야할 방향을 가늠하여 보고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 우측의 오륜동 마을 회관 앞을 지나 좌측으로 바라보는 부엉산 정상으로(오륜대 전망대) 향합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좌측은 오륜동 회관이고 우측은 갤러리 같은데...?? 하여튼 수변 산책길을 우측에서
한바퀴 돌아 결국 저 집 앞으로 지나 갑니다.
마을 앞 수변 산책길 가는 길 뒤돌아 본 편백 숲도 보이고...^^
좁은 등로에 부엉산 오름길 이런 시설물도 보이고 많은 인파의 교행으로 비켜 서기를 여러차례 그기에
등로엔 폴폴 나는 먼지로 다시는...ㅠ.ㅠ
부엉산 정상 직전 우측으로 비켜선 신선암이라는 바위 전망대 조망이 아주 탁월하죠^^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수원지의 모습과 아홉산의 능선을 바라 봅니다.
앞으로 가야야 할 선동 상현마을이 멀게만 느껴 집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정상 밑의 암릉과? 금정산의 주능선 및 우측의 계명봉이 콧날처럼 날카롭게 솟아
있습니다^^
다시 뒤돌아 나와 정상을 향하면서 바라본 신선암 이정표를 바라보며....
부엉산 정상에서 바라본 오륜본봉 마을의 모습으로 바로 앞은 땅뫼산, 결국 오륜본동 마을 산책길은 우측의 갯벌
같은 곳에서 좌측으로 이동하여 땅뫼산을 한바퀴 돌고 마을 앞을 지나 결국 우측으로 와야 함.
전에 아홉산 산행시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륜본동 마을과 부엉산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지나온 길을 그려 봅니다. ㅎㅎ
부엉산 정상에는 좁은 공간에 많은 산님들이 붐비고 심지어 담배 피우는 사람 , 귤등 과일 껍질을 버리는 사람
각양각색의 산람들이 많더이다...ㅠ.ㅠ, 그리고 저 봉은 어느 누구의 무덤이지 싶던데....완전 붕괴 그 자체.
정상에서(오륜대 전망대) 바라본 모습으로 우측으로 철마산 및 거문산이 조망되고 중앙은 공덕산이...^^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동래 베네스트 골프장 너머로 금정산 계명봉이 솟아 있고...
다시 한번 좌측의 수변 산책길 따라 선동 상현마을까지를 그려 봅니다^^
바로 좌측으로 오륜새내 마을(수원지 마을)이 포근하게 감싸여 있습니다.
정상에서 한곳을 주시하는 두 산님의 모습에 깊은 상념에 젖어 보고,... 저 분들의 바지가랭이에 묻은 그 날의
흙먼지를 짐작하여 봅니다 ㅠ.ㅠ
정상에서 급 내리막을 내려와 만나는 갈림길
위의 지점 갈림길로 일단은 직진하여 명상의 집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되돌아 나와 다시 우측의 오륜새내 마을로...
명상의 집 방향으로 진행하다 넓은 공터와 벤취가 있는곳에는 단체 산님들이 중식을 즐기고 계시고 잠시 저 앞에서
조망을 즐기고 다시 턴하여 위의 지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어감.
위의 지점 벤취 앞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고요 합니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 단체 산객들로 한참을 비켜서서 기달려 봅니다.
전망 테크가 있는 쉼터 전망대에 당도를 하여....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오륜대의 비경이 그려지고
쉼터 전망대 테크위에서 바라본 조금후 지나갈 오륜새내 마을을 바라보며....
지나온 나무 테크를 바라보며....
산객이 없는 틈을 이용하여 한컷.. 그런데 목에 걸친 마스크가 ㅜ.ㅜ
다시 다른 방향으로 어설픈 포즈로, 죄송 합니다. 두장씩이나 올려서....
^^
오륜새내 마을을 지나며.....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부엉산과 오륜대의 비경이 좋습니다.
조용히 사색에 잠기기에는 더없이 좋은듯 합니다.
운치있고 따따한 양지 바른 명당에서 중식을 즐기는 산님들^^
오륜새내 마을에 설치된 이정표^^
앞으로 가야할 선동 상현마을 방향을 바라보며...
잠시 촬영을 위하여 내려서고 마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가는 길 바라본 모습의 수원지 주변들^^
암릉위에 자리잡은 소나무의 생명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물 한방울 흙 한줌없는 암릉위에....
좀더 가까이에서 담아 봅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암릉위의 두 생명체 좌측의 소나무와 우측위의 잡목인데...혹~~! 손타지 않을까 염려스럽고.
수원지 주변에 여러 종류의 암릉이 산재되어 있어 뭔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게 합니다.
우리 부산시민의 식수원인 회동 수원지위에는 어느 몰지각한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ㅠ.ㅠ
간혹 이런 암릉이 가는 길을 막기도 하고 ㅎㅎ
가는 길 산책로 주변에는 이렇게 아담하게 꾸며놓은 꽃밭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지나온 오륜대 전망대의 중앙 우뚝솟은 부엉산 정상에서 이곳으로 바라보는 조망이 참으로 좋죠^^
갈림길이 있는 이정표^^, 진행은 직진
위의 갈림길 이정표로 선동 상현마을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나무 테크를 지나 새로 조성된 벚나무 사이 산책길로 걸어 갑니다.
선동 상현마을에 당도를 하며 요즘 수변길 산책붐으로 주변 정비로인한 상당히 어수선 합니다.
현 지점에서 철마,신천교 방향으로 갑니다.
선동 상현마을 입구에 설치된 이정표^^
마침 마을버스가 당도하여 잠시 고민을 합니다. 탈까?? 말까?? 결론은 갈때까지 가자, 에라이~~! 고~~! ㅋㅋ
선동 상현마을에 도착한 마을버스 3-1번의 노선도 입니다.
철마 방향으로 가다 뭔 건물인가 궁금하여 다가본 상수원 관리소인듯 합니다. 여기서 다시 턴하여....
다시 저 위의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이곳까지 대략 5~60미터 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직진은 철마 방향이고 좌측은 금정체육공원 방향인 신천교로의 진행 방향임.
잠시 가는 길 양 갈림길...., 이정표중 학송정 방향의 좌측으로 이동
아주 독특한 울타리인 가이스카 향나무를 특이하게 전정을 했습니다.
바로 은행나무집 앞을 지나고....
회동수원지 상류쯤 되는 지점에 유독 솟아있는 암릉^^
학송정 앞의 운치있는 소나무^^
이런 길도 지나고....
이제 회동 수원지의 상류 지류를 따라 편백길을 따라 걷습니다.
가는 길 바라보는 구신천교와 저 앞에 보이는 철마산이 더욱더 가깝게 느껴지고^^
저 앞은 부산톨케이트이고 보이지 않지만 좌측 뒤로 영락공원 가는 길 고가교각이 보임.진행은 우측 구신천교 방향.
위의 지점 입구에는 금정웰빙그린웨어 회동 수원지 산책길 안내도도 있고.
구신천교를 지나기 위하여 바라본 모습^^
구신천교위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 방향을 보면서, 우측으로 왔음.
다시 반대 방향으로.... 바라보이는 곳은 신천교임.
구신천교를 지나 다시 용두교를 지나고...
현 지점은 좌측 신천교 방향이고 가고자 하는 방향은 우측 인도로 하여 직진으로 진행을 함.
볼록 거울 앞에서 자화 인증샷~~!, 뒤로는 신천교^^
가는 길 바라보는 지루한 아스팔트 포장길, 원칙은 좌측 지류를 따라 가야하나 바로 두구동 방향으로 가기 위하여..
가는 길 우측으로 이제는 철마산이 손에 잡힐듯^^
^^
드디어 임석교차로 당도 좌측은 금정체육공원이고 우측은 철마 직진은 두구동 방향임. 진행은 좌측임.
경륜장 주차장에 당도하여 가로질러 경륜장으로 진행을 합니다.
사실 경륜장은 처음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밖에서 조형물을 찍는데 매표소 입구의 경비원 아자씨의 제지로 사진 촬영은 No ㅜ.ㅜ
조경수 소나무를 지주목으로 지탱하여 연결시켜주는 광경이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듯 합니다 ㅎㅎ
금정체육공원 입구의 조형물 앞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며...
가는 길 우측으로 노포동 지하철역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당도를 하지만 그냥 걷기로...
체육공원을 떠나면서 다시 한번 뒤돌아 보면서...
앞의 한물교 위에서 바라본 두구동 방향의 산책로
노포동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본 한물교와 경륜장^^
마침내 노포동 버스 종합 터미널에 당도를 하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심의 숲을 여유롭게 걸으셨네요.
청죽님! 이웃에 사시는 분이네요 저는 신모라 사거리 쪽에 삽니다.
아주 멋진 둘레길을 다녀 오셨습니다. 정말 멋지군요, 좋은 코스 소개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초입에 가셨던 마안산은 제가 어릴때 자란곳인데 대포산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마안산이군요. 저도 언제 시간이 있다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좋은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