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훈, 기타 22-1, 선거 아르바이트 연락
옥구읍사무소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쌤 옥구읍사무소에서 연락 왔는데요. 3월 4일하고 5일 알바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최민국 주사님한테요?"
"네"
"무슨알바요?"
"선거요."
"아 사전투표 선거알바 말하는 거 같아요. 특별한 일정 없는 거 같은데 해보실래요?"
"좋죠. 그럼 한다고 연락할게요."
"네"
작년에 옥구읍사무소에서 일을 했던 박석훈 씨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아르바이트 자리가 나서 먼저 연락을 주신 거 같다.
추후일정을 알아보고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본다.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백승현
더숨: 일자리 제안해주신 최민국 주사님 고맙습니다.
작년 직장 생활 잘 도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그 간 좋은 관계를 가져왔기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먼저 연락 주신 것 같아요.^^
관계를 위해 노력했을 백승현 사회사업가의 애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