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우연
세렌디피티의 법칙(Serendipity’s Law)이란
노력한 끝에 찾아온 우연한 행운을 말합니다.
18세기 영국 작가 호레이스 월폴이
페르시아 동화 '세렌디프의 세 왕자'라는 내용에서
처음 유래된 이론입니다.
동화 속 왕자들이 생각지 못한 행운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에서 그 의미가 생겨난 것인데
왕자들은 전설의 보물을 찾아 떠나지만
보물을 찾지 못하고 그 대신 계속되는 우연으로
지혜와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거나,
모래 위에 불을 피우다 유리를 개발하거나,
목욕탕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 부력의 원리를
알아내는 것이 해당됩니다.
사무공간에서 흔히 사용되는 '포스트잇'도
비슷한 상황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스펜서 실버란 연구원이 강력접착제를 개발하려다가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거리지 않는
접착제를 만들었습니다.
누가 봐도 실패한 연구였지만
이를 보고 동료가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꽂아 둔 책갈피가 자꾸 떨어져 불편했는데
이 접착제로 책갈피를 만들자!"
결국, 이 접착제로 '포스트잇'이 만들어졌고
3M을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행운은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만 찾아온다고 해서 세렌디피티의 법칙을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우연'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하고 노력하면 세렌디피티의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운의 존재를 믿고 있다.
그리고 그 운은 내가 노력하면 할수록
내게 달라붙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 토머스 제퍼슨 –
* 태을도를 만나는 행운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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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최고의 행운과 행복은 태을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조상신의 인도로 천지부모님이 밝혀주신 태을도를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자 행복입니다.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태을도를 만나게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만나기만 만나보면 너희 집안 운수로다'라고 일러주셨고, 고수부님께서는 '알고 보면 전해주기가 아깝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을 떠나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영원한 생명의 길을 막았습니다. 태을도는 생명의 길이요, 태을주는 생명의 주문입니다. 태을도를 받아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태을을 밝혀내야, 급살병의 병목을 무사히 넘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후천의 생일날이 됩니다.
첫댓글 오랜 인류의 꿈이 후천개벽이요, 지상선경 건설입니다.
선천 오만 년을 윤회환생해오면서 그 꿈을 오롯이 간직했던 사람들이 증산상제님을 만나는 행운을 누립니다.
이를 우리는 필연의 시절인연이라 부릅니다.
시절인연이 익는 순서대로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이 되어 의통성업의 천하사에 참여하는 것이지요.
태을도인은 천지부모님의 도맥을 이어, 도제천하로 지상선경의 태평천하를 이루는 천지도자(天地道子)입니다.